유령 박물관에서 한판 붙자! 해적 대 고대 이집트인 도전! 나도 작가 4
니칼라스 캐틀로우.팀 웨슨 지음, 신정미 옮김 / 책읽는곰 / 2012년 10월
평점 :
절판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을 만나보면서 자연스럽게 쓰고 그리면서 세상에 하나밖에없는 자신만의 그림책이라 더 좋아하는것 같아요. 개성있는 무시무시한 해적들과 고대이집트인들이 벌이는 재미있고 기발한 이야기들이 넘 재미있게 펼쳐지네요.

유령박물관에서 황금 원숭이상을 찾으러가는 과정과 해적들과 고대 이집트인들이 황금원숭이상을 빼앗고 뺏기는 과정이 지루할틈없이 그려졌어요. 아이들이 흥미를 끌수있는 재미있는 소재와 말풍선과 상황에 맞는 그림을 그려넣을수 있도록 도움을 주면서 아이 스스로 재미있게 그려보면서 상황에 맞는 효과음도 넣보고 아이가 상상력을 발휘해서 자기 마음대로 신나게 꾸며볼수 있어 재미있게 구성되었어요.

그림실력이 없어도 책뒷부분에 나온 그림창고를 참고해서 도움을 받을수도 있어요.

각양각색 재미있는 모습들이 가득들어있네요.

여러 그림도구와 이것저것 다양한 무늬넣는 방법을 연습해보면서 색다르게 꾸며볼수 있는것 같아요. 이밖에도 자신의 생각대로 표현하고 빠진 부분도 꾸며볼수 있어 독특하면서도 신나게 활동할수 있었어요. 아이의 창의적인 생각을 책을 통해서 다양하게 펼쳐볼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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