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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들 그림자의 환영 4 : 가장 어두운 밤 ㅣ 전사들 6부 그림자의 환영 4
에린 헌터 외 지음, 서현정 옮김 / 가람어린이 / 2026년 1월
평점 :
"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된 리뷰입니다."



에린헌터의 전사들 제6부 그림자의 환영 네 번째 이야기 가장 어두운 밤은 여러 명의 작가들이 함께 모인 팀으로 동물 판타지의 재미와 상상력을 자극시켜주는 이야기와 그 속에서 재미는 물론 묵직한 메세지까지 더해져서 전사들 시리즈를 보면서 뉴육 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 116주 동안 머무를 수 있는지 다시 한 번 그 저력을 느끼게 되는것 같아요.
책을 펼치면 작가에 대한 소개와 함께 전사들의 모습이 담긴 예쁜 엽서도 함께 만나볼 수 있어요.
천둥족, 바람족, 그림자족, 강족, 하늘족 종족마다 등장하는 고양이들이 많아 헷갈릴 수 있는데 등장하는 고양이들의 특징과 이름을 종족별로 나뉘어 소개하고 있어 이해를 도와주네요.
다크테일의 죽음과 그를 따르던 떠돌이 무리들이 사라지게 되고 종족들에게 평화가 찾아오게 되요.
트위그포가 하늘족을 데려오게 되고 하늘족이 살아갈 땅을 찾아야 하는 상황 다른 종족들도 하늘족을 바라보는 시선이 곱지만은 않아요. 호크윙은 딸들인 바이올렛포와 트위그포에게 하늘족으로 오라고 말하고 결국 트위그포는 종족보다 혈육을 따라 하늘족으로 가서 함께하게 되요.
트위그포는 하늘족이 다른 종족들과 함께 살아가길 바라지만 저마다의 의견차이를 보이며 종족간의 갈등도 깊어지고 불안한 상황에 놓이게 되네요.
그림자족 지도자의 결단으로 하늘족에게 자신의 땅을 내어주고 새로운 영역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데 하지만 하늘족에게는 아직 전사들도 부족하고 무엇보다 치료사가 아직 없다는 사실이 여전히 불안감을 안져주네요. 끔찍한 사고를 당하게 된 핀포는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최선을 다해 핀포를 구하기 위해 나서게 되요.
'하늘이 어둡다고 해서 반드시 폭풍이 몰아치는 것은 아니다'(P140)
또 다른 예언과 니들테일의 환영을 보게 된 바이올렛포는 니들테일이은 왜 왔고 원하는게 무엇일까요
하늘족은 사라진 종족 동료들을 찾기 위해 골짜기에 순찰대를 보내게 되는데 가는 여정에서 펼쳐지는 위험천만한 상황들을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 흥미진진하게 따라가 볼 수 있었어요.
"다가올 폭풍을 막으려면 발톱이 하나 더 필요하다." 새롭게 전해진 별족의 또 다른 예언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상상력을 자극시켜주는 스토리와 그 안에서 공동체속에서 서로간의 갈등과 책임감, 불안과 종족을 위하는 마음까지 다양한 감정들이 오고가며 이야기의 재미와 깊이감을 더해줘서 판타지 소설이지만 결코 가볍게만 볼 수 없는 이야기 전사들의 매력속으로 빠져보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