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보자기 창업 - 20만 원으로 시작해 전국 브랜드를 만든 데일리 보자기 이야기
김태경 지음 / 슬로디미디어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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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된 리뷰입니다'



20만 원으로 시작해 전국 브랜드를 만든 '데일리보자기' 이야기




누구나 새로운 도전에 있어서는 두려움과 함께 용기가 필요한데 데일리보자기 김태경 대표님의 성공 노하우를 통해서 경력단절로 인해 고민중이거나 새로운 꿈을 위해 도전을 시작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위로와 용기가 될 수 있는 이야기 보자기 하나로 어떠한 경험과 변화를 이루고 성공할 수 있었는지 실전 브랜딩 스토리를 흥미롭게 만나볼 수 있었어요.

보자기로 어떻게 전국 브랜드를 만들 수 있었는지 나의 첫 보자기창업은 7파트로 구성되어 어떤 노력과 열정이 있었는지 포기하지 않고 무언가 하고자 하는 진심이 느껴졌던 것 같아요.

단돈 35,000원으로 시작한 보자기 창업 매듭을 연습하고 보자기 포장 원데이 클래스를 모집해서 작은 수익이지만 스스로 무언가를 하고자 하는 시도를 했다는 것만으로도 용기가 대단하네요.

사실 하고는 싶어도 시작조차 하지 못하고 두려움에 생각만 하다가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부분에서 무엇이든 시작을 해야 인생에 있어서도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보자기와 화장품을 접목해서 차별화된 상품을 생각해서 화장품예단을 시작으로 미쁘다공방 사장님이 되고 더 나아가 보자기 중심에서 데일리보자기라는 브랜드를 시작과 유튜브와 블로그 홍보까지 온라인에 익숙해 지도록 배우고 콘텐츠도 만들기까지 성실함으로 온라인 마케팅까지 이뤄낼 수 있었다는 사실에 누구든 열심히 성실하게 도전한다면 원하는 성과를 이뤄낼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해 주네요.

주체적으로 계속해서 무언가를 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들을 볼 수 있는데 보자기 포장부터 보자기 방문판매, 보자기가방부터 다양한 제품의 보자기 콜라보등 스스로 기회를 만들고 준비하면서 끊임없이 도전하는 열정이 느껴졌던 것 같아요.

"기회는 준비된 사람의 것이다.

하지만 준비는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p62)

너무나 마음에 와 닿는 말이고 가만히 기다리기 보다 시도하고 준비하고 노력하는 모습들을 통해 작은 변화라도 가져올 수 있겠다는걸 알 수 있네요.

좁은 공방에서 시작된 꿈이 CEO가 되기까지 경험과 공방운영법과 고객응대 마케팅과 실전 기술까지 실전 노하우가 알차게 담겨있어 처음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첫발을 내딛을 수 있는 용기와 자신감을 줄 수 있어 유익하게 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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