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클럽 시리즈 열 아홉번째 이야기 곰과 함께 아슬아슬 하이킹
흥미진진한 암호를 풀어나가며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 재미있고 몰입감 있게 볼 수 있는 암호클럽이예요.
학교 친구들과 엘로스톤 국립 공원으로 체험 학습을 떠나게 되었지만 하이킹 하던 사람이 회색곰에 물려 죽었다는 걸 기사를 본 마리아는 체험학습에서 빠진다고 말했지만 코디의 설득끝에 함께 엘로스톤 국립공원으로 가게 되요.
모두들 기대에 찬 선생님과 아이들 선생님이 내주신 암호로 과제를 풀어나가는 아이들 선생님과 함께하는 암호퀴즈 외계인 암호를 이용해 문제의 답을 찾는 과정이 재미있어요.
아이들은 배정받은 유르트에 들어가서 설레임도 잠시 마리아는 곰이 나타날까봐 여전히 무서워해요.
새벽에 유르트 밖에서 들리는 긁는 소리가 나고 곰이 벽을 뚫고 들어올까봐 공포심이 극에 달하는데 누구에게도 도움을 청하지 못하는 상황에 고민끝에 아이들은 비명을 질러 도움을 요청하는데 그때 코웃음을 치는 소리 바로 맷이 장난쳤다는 걸 알게 되요.
하지만 장난이 현실이 된 상황이 일어나게 되는데 회색곰이 출몰하는 곳에서 하이킹을 하던 암호클럽과 맷 회색곰의 등장으로 모두들 얼어붙게 되요. 맷은 비명과 함께 숲속으로 들어가 사라지게 되는데...
맷이 회색곰에게 잡혀먹힐지 모를 위급한 상황에서 암호클럽 멤버들은 힘을 합쳐 암호를 풀어나가야해요.
외계인 암호, 보이는 모스 부호,지문자등 다양한 암호들을 풀어나가며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암호클럽멤버들의 활약 흥미진진하게 만나볼 수 있어요.
재미있는 사건을 해결해 나가면서 다양하고 새로운 암호들을 풀어보며 두뇌게임을 즐길 수 있고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재미있게 따라가 볼 수 있도록 해주네요. 퀴즈를 풀듯 재미있게 암호들을 만나보고 도전해 볼 수 있어 아이도 암호클럽 시리즈 너무 좋아하네요.
다음에는 어떤 이야기로 모험가득한 이야기를 만나게 될지 기대가 되네요.
"가람어린이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