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 보약은 내가 만든다 - 한진 원장이 공개하는 삼다요법 처방전
한진.전유성 지음 / 스타북스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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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말 안 쓰는 한의사로 알려진 한진 박사님이 알려주는 세 가지 약재를 증상에 맞게 차로 끓여먹는 삼다 요법도 배워보고 개그맨 전유성의 유쾌하고 흥미롭게 볼 수 있는 건강상식까지 더해져 유익하게 만나볼 수 있는 내 몸 보약은 내가 만든다를 만나볼 수 있었어요.

보약에 대해 관심이 많은데 세 가지 약재를 이용해 내 몸에 맞는 증상에 따라 차를 끓여볼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고 무엇보다 과연 적은 약재만을 사용해서도 도움이 될까 생각했는데 너무 많은 약재를 추가 배합하면 약물의 상호작용이 뒤엉켜 예상치 못한 결과가 나타날 수 있다고 하네요.

보통 집에서도 좋다는 약재들은 다 혼합해서 넣고 끓였었는데 이제 삼다 요법을 올바르게 배워서 스스로 건강을 지키고 개선시켜나가는데 도움이 되겠어요.





내 몸 보약은 내가 만든다는 알아두면 좋은 한의학 지식, 혈액검사에서 흔히 접하는 문제, 정신건강 지키기, 일상의 다양한 증상 해결 보약 네 첩으로 구성되어 궁금증을 풀어볼 수 있어요.

한의학에서 인체 내부 장기를 일컫는 오장육부를 비롯해 소화기를 말하는 비위, 간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심장과 관련된 질환과 증상등도 살펴보면서 심장이 약하면 몸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지도 살펴볼 수 있어요.

한진 박사의 나들목에서는 마황이란 한약재에 대한 이야기를 흥미롭게 만나볼 수 있었어요.

다이어트 한약이 체지방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 체지방을 줄이는 약재인 마황에 대해서도 처음 알게 되었는데 마황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간 수치가 올라간다고 하니 제대로된 안전한 용량을 먹는것이 너무나 중요할 것 같아요.

다양한 질환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관심있게 보면서 증상에 도움이 되는 나만의 보약을 만들어 볼 수 있다는 점이 너무나 좋아요. 어떤 증상에 어떤 약재를 이용해 삼다 요법을 완성해 나갈 지 알아 보면서 일상에서 잘 활용해 볼 수 있겠어요.

흔히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질병들 화병, 기억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는 약재들, 두통, 불안, 기침, 가래, 요로결석손발 저림등 각각 어떠한 질병에 대한 원인과 도움이 되는 3가지 약재에 대해서 잘 나와있어요.

각 약재에 대한 소개가 나와있어 약재에 대한 특성에 대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네요.

민중을 가리키는 말로 민초라는 말을 사용하는데 민초가 생명력이 끈질긴 민들레를 나타낸다는 말은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어요. 전유성의 휴게소 건강이야기까지 유익하고 재미있게 만나볼 수 있네요.

보통 윗배가 더부룩해서 배가 빵빵하고 불편한 느낌을 가질때가 자주 있었는데 지압봉으로 협곡이란 혈자리를 눌러주면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상복부 팽만 통증에 도움이 되는 3가지 약재 산사, 창출, 백작약 모두 처음 들어보는 약재들이라 생소한데 예를 들어 창출이라는 약재는 상복부 정체된 습을 제거해준다고 해요.

각 증상에 대한 발명 원리에 대해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해줘서 관심있게 볼 수 있었고 3가지 약재를 이용한 삼다 요법도 가까이에 두고 증상에 따라 삼다요법으로 스스로 건강을 챙겨볼 수 있어 가까이에 두고 잘 활용해 볼 수 있겠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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