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의 땅 1부 6 : 맹세 용기의 땅 1부 6
에린 헌터 지음, 윤영 옮김 / 가람어린이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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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타임스 1위 전사들 베스트셀러 작가 에린 헌터의 용기의 땅 여섯번째 이야기 맹세

위대한 아버지 개코원숭이 쏜과 운명을 받아들인 코끼리 스카이, 죽음을 각오한 사자 피어리스 혼란스러운 상황에 맞서 용기의 땅에 평화를 찾을 수 있을지 흥미진진한 판타지 모험 재미있게 따라가 볼 수 있어요.

타이탄은 늑대의 무리들과 함께 다니며 동물들의 심장을 먹고 다니며 자연의 법칙을 깨는 행동을 하고 다니는 타이탄의 모습에 불안감과 공포감을 느끼게 되는데 타이탄을 죽이겠다는 자신의 맹세를 잊은적 없는 피어리스는 두려움을 무릅쓰고 타이탄에게 다가가게 되는데 타이탄은 물론 늑대들까지 상대해야하는 피어리스 늑대들의 방해로 타이탄을 놓치게 되요. 위대한 아버지 개코 원숭이 쏜의 죽었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피어리스와 스카이는 충격을 받게 되네요. 피어리스는 타이탄과 늑대 무리들을 없애려면 사자들이 연합해야 한다며 마이티를 설득하게 되지만 쉽지 않고 타이탄은 마이티의 영역에 침범하게 되면서 이들의 무시 무시한 대결이 펼쳐지는데 역시나 사악하고 비열한 타이탄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어요.

쏜이 죽은줄 알았지만 쏜을 대신한 베라의 죽음은 너무나 충격적이고 남겨진 쏜의 마음이 얼마나 무너져내릴지 느낄 수 있어요. '여기 누워 있는 건 베리가 아닌 나여야 했는데......" (p35)

타이탄과 늑대들이 베라의 심장과 영혼까지 가져가 버리자 쏜은 더이상 타이탄과 늑대들에게 더이상 동물들의 희생을 두고만 볼 수 없다며 가만두지 않을거라고 말해요. 베라의 희생이 헛되지 않게 쏜은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게 되는데 과연 쏜과 친구들은 타이탄과 늑대무리들로부터 용기의 땅을 구할 수 있을까요

긴장감 넘치며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는 이들의 대결

자연의 법칙은 무너져 내리고 용기의 땅은 혼란과 무질서로 상황이 악화되어가는데 타이탄의 음모를 알아내기 위한 쏜의 활약 타이탄을 반격하기로한 쏜은 작전대로 될 수 있을지 흥미롭게 볼 수 있네요.

두려움과 슬픔에 빠진 용기의 땅에서 펼쳐지는 판타지 모험 상상력을 자극시켜주면서 야생의 세계 생동감 넘치는 이야기 쏙으로 빠져볼 수 있었어요.

"가람어린이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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