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로컬 푸드 샐러드 나의 샐러드
이선혜 지음 / 브.레드(b.read)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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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제철 재료로 만드는 프랑스식 샐러드

우리에게 친숙한 재료로 색다른 프랑스식 샐러드를 만들어 볼 수 있어 샐러드를 좀 더 다채롭고 다양하게 즐겨볼 수 있을것 같아요,

로컬 푸드를 통해 건강한 식재료로 즐기는 다양한 샐러드 레시피를 따라 만들어 보면서 보기만 해도 건강함이 느껴지는 샐러드의 종류도 다양해서 샐러드에 관심있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프랑스식 샐러드의 색다른 요리를 즐기는데 기대감을 느낄 수 있겠어요.

맛은 물론 시각적으로도 너무나 예쁜 샐러드 요리 하나씩 배워보면서 부담없이 입맛도 사로잡고 샐러드 요리에 빠져볼 수 있을것 같아요.




로컬 푸드 샐러드를 위한 팁부터 봄날의 채소, 오일장의 기쁨, 쨍쨍 여름의 맛, 시장 과일들 총 part 6으로 구성되어 만나볼 수 있어요.

로컬 푸드에 어울리는 SH드레싱, 비네그레트 드레싱, 프렌치 마요네즈 소스, 레몬 마요네즈 소스, 들깨 마요네즈 소스 5가지 드레싱을 소개하고 있는데 만드는 방법도 간편해서 쉽게 따라 만들어 볼 수 있어요. 방아와 산초, 각종 향신료와 재철에 활용할 수 있는 재료 손질법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데 다양한 재료를 냉동실에 보관했다 잘 활용하지 못하고 버리는 경우가 있어 효율적으로 활용가능한 재료들을 잘 보관해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네요.

샐러드의 맛과 모양에 대해서 조언해줘서 좀 더 맛있고 시각적으로도 즐거울 수 있는 플레이팅까지 알차게 만나볼 수 있네요.

하동의 봄을 알리는 두릅구이 샐러드 봄기운을 느낄 수 있는 두릅향을 제대로 전해줄 수 있겠어요. 토마토 아보카도 비트 샐러드 들어간 재료만으로도 건강함이 느껴지는 샐러드인것 같아요.

비트는 주로 주스나 피클로 만들어 먹었는데 이렇게 샐러드에 넣어서 먹으면 익혀서 먹는것보다 단맛이 올라와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해요. 간단하면서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샐러드 부담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겠어요.

가지를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 특히나 스페인 스타일 튀김처럼 구운 가지 스틱은 꼭 도전해 보고 싶어요. 술안주는 물론 아이들 간식으로도 너무나 좋을것 같고 보기만해도 바삭한 식감이 느껴지는데 재료준비와 만드는 방법까지 자세히 소개되어있어 어렵지 않게 따라 만들어 볼 수 있겠어요. 우리에게 친숙한 재료들을 이용해서 샐러드는 물론 다양한 메인 요리까지 한식 제철 식료로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를 만나볼 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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