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 밖 조선의 역사 - 우리가 알아야 할
장수찬 지음 / 사람in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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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밖의 진짜 조선을 만나볼 수 있는 스물다섯가지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보면서 조선 시대 기록한 이야기를 통해서 몰랐던 우리의 역사에 관심을 가질 수 있어요. 우리의 과거의 역사는 미래의 거울이기 때문에 제대로 역사를 아는게 중요할 것 같아요.

조선시대 여성차별이 있었는데 조선 전.중기만해도 여성을 존중받는 인격체로 지위는 물론 재산상속도 균분상속의 원칙이었다고해요. 

특히 남편이 사망하면 재혼도 자유로웠고 한 남자만 섬겨야하는 굴레도 없었다고해요. 정경부인 이씨의 초상화가 남아있다는 것 만으로도 15세기에는 여성 차별이 심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흥미로웠어요.

남성의 전유물로 여겼던 흉배가 여성흉배도 존재했다는 사실이 놀랍고 여성들도 사회적으로 존중받아 계급장이 달린 관복을 입고 다녔다는걸 알 수 있어요. 여성 권리가 격하되고 남성과 여성의 차별이 극명하게 나타나게 된 배경도 살펴볼 수 있어요.

일본인이 조선에 와서 노예 생활을 했다는 흥미로운 사실 노비 정책에 부정적이었던 태종은 일본 노비 매매를 금지해 버렸다고해요.

자국민을 노예로 팔아버렸던 일본의 흑역사를 보면서 지금같아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본이 자국민을 노예로 수출했다는 사실이 놀랍네요. 조선시대 능력을 인정받은 여자 선비 김운 이야기  당대의 큰 학자인 김창엽에게는 아버지의 재능을 이어받은 똑독한 김운이란 여성이 있었는데 보수적인 조선사회에서 아무리 재능이 좋다고해도 현실앞에서는 그 뜻을 크게 펼치지 못한 김운의 안타까운 이야기와 그녀의 유일한 혈육 오원의 이야기도 너무나 가슴이 먹먹하네요. 이야기가 끝날때 마다 서양이 역사 톺아보기를 통해서 조선과 동시대의 서양의 역사이야기도 흥미롭게 만나보면서 서양 역사에 대한 관심을 높여줄 수 있네요. 이밖에도 조선의 경제적 안정을 가져오는데 정조의 홍삼무역이 얼마나 큰 역할을 했는지 재미있게 만나볼 수 있고 타국에서 첩보요원으로 역할을 수행한 역관이 기존에 알고 있던 역관과의 또 다른 모습도 새롭게 알 수 있었어요.

흥미롭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서 조선의 역사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고 동시대 서양 역사를 비교해보며 볼 수 있어 역사를 다른 시각에서도 넓게 바라볼 수 있는 시야도 넓혀줄 수 있어 유익하게 볼 수 있었어요.





"사람in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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