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3분 바라만 보면 눈이 좋아지는 책 - 노벨상 수상자가 고안한 기적의 그림!
히비노 사와코.하야시다 야스타카 지음, 권효정 옮김 / 유나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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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나 스마트폰 사용이 일상화 되면서 시력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되는것 같아요.

시력이 안좋아 안경을 착용하며 생활하는데 안경을 쓰면 얼마나 불편한지 알기에 눈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느끼며 눈관리를 소홀히 한 것 에 대한 뒤늦은 후회를 하게 되네요. 시력이 한번 나빠지면 다시 좋아지지 않는다고 알고 있었는데 가보르패치 트레이닝을 알게 되면서 눈이 좋아진다니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가보르 패치는 2017년 소개된 획기적인 뇌내 시력 개선법이라고 하는데 홀로그래피를 발명하여 노벨 물리학상을 받은 물리학자 데니스 가보르가 화상 처리용 필터로 고안한 것이라고 하네요. 시력회복 연구를 통해서 시력이 회복되고 개선되었다고 하니 놀랍네요.

시력이 안좋아 고민인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는데 새로운 력력 개선법으로 가보르 패치 트레이닝과 눈운동을 통해 좋은 효과를 기대해 보게 되네요.

 

 

가보르패치 트레이닝과 눈운동 30일 트레이닝 하루 3분 바라만 보면 눈이 좋아진다니 부담없이 시작해 볼 수 있네요. 책을 세로로 벽에 걸어서 바라보면 되는데 세로로 벽에 걸을 수 있도록 구멍도 뚫려 있어 쉽게 활용할 수 있어요.

가보르 패치 트레이닝을 시작하기전 잘 보이게 되는 원리에 대해 알 수 있고 트레이닝의 기대효과를 보면 근시가 개선되어 시력이 회복되고 노안의 진행을 늦출 수 있고 작은 글자를 읽기 쉽고, 동체 시력향상과 시야가 넓어지고 치매를 예방한다니 꾸준히 트레이닝을 하면 좋겠어요.

매일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눈 근육 스트레칭에 대해 배워볼 수 있는데 하는 방법도 그림으로 자세히 나와있어 매일 꾸준히 습관처럼 스트레칭을 하면서 굳어버린 안구 주위 근육의 유연성을 회복하고 유지하기 위해 실천해 볼 수 있어요.

30일간 트레이닝 하는 사용법에 대해서도 잘 나와있어 제대로 숙지하고 트레이닝을 하면 좋을것 같아요. 주의사항도 나와있는데 눈을 자주 깜빡이며 실시하라고 하는등 올바른 방법으로 트레이닝을 하는게 중요한 만큼 잘 읽어보고 트레이닝을 시작해 볼 수 있었어요.

가보르 패치 기초 트레이닝

원하는 모양을 골라서 같은 모양을 찾아볼 수 있는데 얼굴을 움직이지 말고 눈만 움직여서 같은 모양을 찾으라고 해요 자연스럽게 집중하게 되고 눈을 많이 움직이면 안구를 지탱하는 근육이 단련된다고 하네요. 무조건 오래 트레이닝을 하는것이 아닌 목표시간도 나와있어 이를 준수해서 트레이닝을 할 수 있어요.

눈케어도전

얼굴 지압

얼굴에는 60개 이상의 혈 중에서 특히 눈에 좋은 혈에 대해 소개하고 있는데 지압을 통해서 눈의 피로를 풀어줄 수 있어요.

눈에 좋은 얼굴 지압을 하면 눈이 맑아지는 느낌도 들면서 눈의 피로가 풀리는 느낌이 들어 좋네요. 키위의 선명한 녹색 단면에 숨어있는 가보르 패치와 줄무늬 찾기, 8자모양 패치, 물결무늬 배치등 다양한 트레이닝과 눈운동을 해볼 수 있어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해 볼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되었어요.

알아두면 좋은 눈에 좋은 5가지 식사방법에 대해 나와있는데 몸의 녹슬음과 눌어붙음을 방지하는 식사부터 행복 호르몬 분비, 눈에 좋은 음료등 유익하게 보면서 눈과 몸건강에 도움이 되는 정보들까지 알차게 만나볼 수 있었어요.

시력측정표도 있는데 시력은 아침부터 밤에 걸쳐 저하되서 오전 중에 측정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하네요. 눈의 구조와 원리, 근시와 노안의 원리도 관심있게 볼 수 있었어요.

다양한 트레이닝을 온가족이 질리지 않고 재미있게 해볼 수 있고 꾸준한 트레이닝으로 벌써부터 시력이 좋아질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열심히 트레이닝과 눈운동으로 시력개선을 위해 노력해야겠어요.

하루 3분 짧은 시간에 간편하게 시력을 개선시킬 수 있다니 시력이 안좋아 고민이신분들에게 희소식이 되겠어요.

 

"유나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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