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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있는 중학 국어문법 (2024년용) - 중학교 9종 국어 교과서 문법 통합 교재, 2015 개정 교육과정 ㅣ 중등 개념있는 국어문법 (2024년)
김홍범.권경일 지음 / 지학사(참고서) / 2018년 2월
평점 : 
중학교 9종교과서 문법통합교재
개념있는 중학국어문법 / 지학사
초등학교 때 배웠던 국어와는 많이 다른 중학교 국어인데요
특히나 국어문법은 중학교에서 처음으로 배우게 되는 내용이라 아이들이 더 어려워하고 까다로워 하는
파트 중의 하나인 것 같습니다.
자유학기제인 1학년동안 미리미리 국어문법을 공부하기로 하고 여름방학부터 시작했답니다.
중학교 9종 국어교과서 문법을 담고 있는 지학사 개념있는 중학국어문법 교재를 픽해서
중학교 1학년, 2학년, 3학년 전체의 모든 문법을 미리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인강을 보면서 공부할 수도 있지만 우선은 엄마와 함께 가볍게 공부하고 있는 중인 딸램인데요
무엇을 공부하게 되는지 학습목표를 확인해 보면 알 수 있겠죠~~~
담화의 개념을 이해하고 담화의 구성요소를 알고 다양한 맥락에 따라 담화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담화가 무엇일까요?
용어부터가 쉽지 않아서 문법이 더 어렵게 느껴지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엄마와 이야기 하는 것, 친구와 이야기 하는 것 등 생활 속에서 우리는 끊임없는 담화 상황에 있는 것 같은데요
화자와 청자를 포함하여 구체적인 맥락 속에서 발화가 연속되어 이루어지는 것을 담화라고 합니다.
개념플러스, tip 등에서는 어려운 용어에 대한 설명이나 개념에 덧붙여서
알아야 하는 내용 등을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개념 하나도 놓치지 않게 설명해 주는 지학사 중학국어문법이랍니다.
담화와 달리 맥락은 숨은 뜻을 생각해야 되는데요
상황에 따른 맥락, 공간, 시간, 사회 문화적 맥락 등 다양한 상황에서 맥락을 생각하면서
담화를 이어가야 됩니다.
사회, 문화적 맥락 중에서 뜨거운 국물을 먹으면서 시원~하다 라고 하는 이야기를 하게 되는데요
외국인들이나 아이들은 이해하기 힘든 맥락인거죠~~~
앞에서 공부한 단원들이 워낙에 까다로워서 담화와 맥락은 너무너무 쉽다고 아주 좋아하는 딸램이랍니다.
담화와 맥락이 쉽다면 평소 언어습관이나 상황에 따른 대화나 언어 사용이 잘 되어 있다는 것이겠죠 ㅎㅎ
이번 단원에서는 가장 첫 단원에서 알아볼 내용일 수도 있는데요 우리의 문자, 한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말하고, 듣고, 쓰고, 의사소통하면서 기쁘고 슬프고 즐겁고 등 다양한 감정을 표현 할 수 있는 한글
세종대왕은 잘 알고 있는데 한글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왜 만들게 되었는지 정작 자세히 알고 있는
아이들은 별로 없는 것 같은데 우리의 글 한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한자는 글자 수도 많고 모양도 복잡해서 이를 모두 외우고 익혀 쓰기에는 매우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한자를 쓰고 읽는 것은 일부 양반들에게만 가능한 일이었고 대부분의 백성들은 한자를 알고 사용하는 것이
불가능했는데요, 세종대왕은 글자를 몰라서 어려움을 겪는 백성들을 위해서 쉽게 쓰고 배울 수 있는 새로운 글자를 만들게 되었답니다.
자음은 발음기관의 모양은 본떠 ㄱ, ㄴ, ㅁ, ㅅ, ㅇ 을 기본 자음으로 만들었습니다.
중학교는 초등에 비해서 과목수도 많고 뭔가 새로운 내용도 많아서 아이들이 힘들어 하는데
그 중에서도 국어 문법은 특히나 아이들이 까다로워하고 어려워하는 내용인데
지학사 개념있는 중학국어문법으로 중학교 1학년, 2학년, 3학년 전 학기의
문법을 미리미리 알아볼 수 있는 중학문법교재라 아이들이 방학동안만
공부하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방학동안만 공부를 하게 되더라도 최하 3번에서 5번 정도까지는
중학국어문법을 공부하고 복습까지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강남인강으로 강의까지 들을 수 있어서 알차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