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면 완전히 사라지나
필립 헤르만 지음, 김윤정 옮김 / 스틸로그라프 / 2021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내가 이 책을 왜 샀을까 후회했다. 내용의 가독성이 너무 떨어져 화가 났기 때문인데, 그 이유는 아무래도 허접한 번역에 있는듯하다. 아니 있다. 번역가는 맞춤법을 모르고, 타국의 언어를 자국의 언어로 유연하게 표현할 줄 모른다. 안타깝다. 아름다운 소설일 수도 있었을 글이 엉망이라 읽기 싫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