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할 차례이다 민음의 시 266
권박 지음 / 민음사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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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념으로 뒤범벅 되어있는... 외국 시를 아마추어가 번역한 느낌의 시들 시라고는 말할 수 있는가, 중2병 걸린 감수성 풍부한 10대들이 써내려간 깊이를 느낄 수 없는 시다
어느 부분에서 좋은 시로서의 정신을 읽을 수 있는지
민음사 김수영 문학상 심사위원들은 반성 좀 하셔야 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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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형 2023-12-07 17: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랄하네 시의 본의나 알고 자빠졌냐?

groovesoul 2023-12-07 19:31   좋아요 0 | URL
타인의 의견에 대해 논리적으로 비평하지 못하고 대뜸 욕부터 박는 그쪽보다는 잘 알지 않을까? 이나형님의 인성을 한 문장에서 느끼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