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박아지 1 암행어사 박아지 1
천효정 지음, 호산 그림 / 비룡소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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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암행어사 박아지1
천효정글.호산그림
비룡소

💫국내 판매 40만부 돌파!
[건방이의 건방진 수련기] 천효정작가가 액션판타지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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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방이 책도 우리아이도 저도 즐겁게 읽은 책이였어요
그 작가님의 책이라서 기대감이 컸는데 역시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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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는
(가난한 소작농의 아들임) 오늘도 만석이에게 얻어터졌어요
머슴자식이라고 놀림을 받기도 했구요..
하지만 문수는 아무런 행동을 취할수도 없었어요.
그 옆에서 반편이는 히죽히죽 웃고만 있네요
반편이는 산발한 머리에 검댕이 묻은 뺨과 줄줄 흐르는
콧물,볼썽사납게 군데군데 덧댄 옷과 더러운 맨발을
하고 있어요
어디서 나타난건지 모르지만 서당주변에 얼쩡대기 시작해
이 모자란 거지를 반편이라고 불렀지요.
수업시간에 졸다가 혼난 만석이는 훈장에게
"8품 정도는 돈만 내면 아무때나 살수 있다던데요?"
"엄마말이 정승밑에 정승나고 판서밑에 판서난다고
다 끼리끼리 한통속이래요.그러니까 머슴자식은 아무리 발버둥
쳐도 머슴인거죠.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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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으면 만석이 금쪽이에 내보내야겠어요..
만석이 엄마도 똑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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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반편이를 괴롭히는걸 목격하고 말리다가
만석이와 문수는 다투게 되고
이를 보던 반편이는 만석이의 팔을 물어버린다.
이 일로 어른들의 싸움으로 번지게 되고
결국 문수의 아버지는 관아에 끌려가게 된다.

심란해진 문수는 반편이를 보자 일을 크게 만든거에
화가났고 반편이가 쓴 글을 보고 화들짝 놀라게 된다.

[암행어사 출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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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가 출두했다는 말에 고을 곳곳 소란스러워졌어요..

반편이는 이 사실을 어떻게 알고 있었던걸까요?

책에 반전이야기가 있으니
꼭 확인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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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서는

@birbirs
연못지기 서평단으로 도서제공을 받아 직접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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