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어느 하루 눈붓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정덕현 지음 ➿️누구나 자기만의 드라마가 있다.➿️ ✍️뭉클뭉클해지는 제목과마음이 평온해지는 표지에 홀려버린 마음에책이 너무 읽고 싶어졌어요.드라마를 볼때 가슴을 후벼파며 와닿는대사들이 있을때가 있는데 대중문화평론가인정덕현작가님의 가슴에 오랫동안남은 명대사들과 작가님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랍니다.글을 읽다보니 마음이 평온해지고 후루룩 읽혀져버린가슴따스한 이야기 소개해드려요.. ✍️매력은 그저 흐름 속에 이끌리기보다는 자신을 끝까지지킴으로써 주도권을 놓치지 않는 지점에서 생긱다는 걸그때 깨달았다. ✍️어떤 것이라도 그 선택의 주도권이 늘 자신에게 있다는 걸잊지 않는것.그것이 상대방의 마음을 잡아끄는 비결이다. ✍️삶이 변화할 수 없는 어떤 흐름들에는 거스르지 말라는거다.거스르면 거스를수록 파도는 삶을 더욱 흔들리게 만들 테니. ✍️만일 마음이 고초를 겪는 일을 당한다면 왜 그런 일을당하게 됐냐고 스스로를 자책하기보다 그런 나를 안아주면 된다.많이 괴로웠을테니. ✍️혼자 덩그러니 절망 속에 앉아 있다고 느껴질때는 주변을둘러보기를. 거기 곁을 주는 누군가가 있을테니 말이다. ✍️좋았던 기억들과 이야기들이 있어 힘든 시간들도 견뎌낼수 있는 것이고 , 그렇게 견뎌낸 힘든 시간들은 또한좋은 기억들과 이야기로 남는 것이라 생각했다. ✍️가끔은 눈을 감고 들숨과 날숨에 집중해보자 낡아서 삐걱대는것이지만 온전한 내 것이 얼마나 소중한가. 모든걸 잃는 다고해도 늘 내것으로 남아있는. ✍️어떤 시간의 공유없이 경계를 넘어오는 친밀함에는 불편함이느껴져 오히려 내 쪽에서 선을 긋는 경우도 많다.넘어오지마. 넘어오는 건 다 내 거. ✍️자신의 패를 들키면 이 판에서 이길 수 없다는 걸 아는 우리들은어떤 패가 들어와도 내색을 하지 않으려 한다. ✍️혹여나 세상이 부르는 가격 앞에 의기소침할 필요는 없다.당신의 존재 자체가 갖는 가치는 결코 가격으론 못 매기니까. ✍️사는 거 다 거기서 거기라며 남들 사는 대로 사는 것으로 불행하지 않다고 스스로에게 다짐을 하며 우리는 그걸 행복으로착각하고 있는 건 아닐까. 그걸 우리는 애써 행복으로포장하고 있는건 아닐까. -------------------------------우리가 지금까지 살아온..앞으로 살아갈..인생을 드라마나 책으로비유한다면 모두의 인생의 결말은 해피엔딩으로끝났으면 좋겠습니다.이책은도서협찬을 받고 직접 읽고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