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저택의 어둠을 부르는 책 집사TV 오리지널 스토리북 3
권수영 그림, 김지균 글, 집사TV 원작 / 서울문화사 / 2024년 6월
평점 :
품절


#도서협찬
대저택의 어둠을 부르는 책
원작 집사TV
김지균 글
권수영 그림
서울문화사

✨️ 집사TV 오리지널 스토리북

👉원작인 집사Tv는 크리에이터 집사를 비롯하여 도이,
멜로우,료미,푸딩제리,로희, 현이머 여섯명의 크루들이
각양각색 매력을 뽐내며 흥미로운 콘텐츠를 만드는 유튜브채널이에요.
게임 속에서 펼쳐지는 집사와 크루들우 좌충우돌 모험담은
많은 시청자들로부터 사랑받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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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캄한 밤 대저택의 현관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다...
자정을 코앞에 둔 시각🌕

대저택은 마을에서 멀리 외따로 떨어져 있고,
사방으로 둘러싼 숲은 깊고 위험에서 한낮에도 찾아오는
이가 없다..

"택배왔습니다."

"누가 보낸 거죠? 여긴 어떻게 알고 왔어요?"

택배원은 묻지도 않은 말을 계속 떠들었다. 수다스럽고
말을 횡설수설하는 유형이었다.

택배원은 마지막 배달을 마치고 골목길을 뛰어서 돌아
나올때 등이 굽은 노파와 부딪치게 되었다.
노파는 웬일인지 무거운 택배상자를 들고 있다가 부딪히며
떨어뜨렸고...
택배원은 택배상자를 들어주었지만 엄청 무거웠다고 이야기 했다.

그 택배상자가 지금 대저택의 거실에 놓인 저것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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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노파의 택배상자를 왜 여기로 가져온 거예요?"

"그 노파가 대저택을 알아요? 여기 위치도 노파가 알려준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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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를 알려 준 게 아니라 같이 왔어요. 노파가 앞장서서 걸으며
길 안내를 해 주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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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타리가 쳐져 있고 커다란 대문도 굳게 닫혀 있는데
그건 어떻게 열고 들어왔어요?"

"노파가 손을 갖다 대니까 저절로 열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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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상자는 무엇일까요?

그 노파는 또 누구일까요?

흥미진진해진 뒷 이야기 책에서 만나보아요..

이책은
@seoulkidsbook
우아서평단으로 도서제공을 받아 직접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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