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코믹북 무한의 계단 4 - 역전의 명수 발명코믹북 무한의 계단 4
임우영 지음, 양선모 그림 / 서울문화사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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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발명코믹북 무한의 계단 4. 역전의 명수
임우영 글, 양선모 그림
서울문화사

이제 방학 시즌이 돌아옵니다.
방학때 재미있는 학습만화로
지식도 쌓아보고 즐겁게 읽어보는거 어때요?

이 책은 4권이지만
1~3권까지 내용을 전혀 몰라도 4권 읽는데
전혀 불편함은 없어요.
그리고 책에 지난 줄거리도 있으니 궁금하신분들은
읽어보셔도 좋아요.

책 중간 중간 대화속에 속담과 관용구도 있고
P.10페이지에서는
"뱁새가 황새 따라가다 가랑이가 찢어진다"
라는 속담이 나옵니다.
그리고 속담 뜻풀이까지 해주니 즐겁게 만화를
읽으면서 속담도 배우니 너무 좋지요..

P.21페이지에서 감 잡았어!
라면 이야기 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부분도
상황을 파악하거나 확신을 가지다 라는 뜻도 설명해주지요.

P.42페이지에서 스마트폰에 대해서 나오는데
스마트폰은 우리에게 익숙한 모양의 스마트폰은 2007년 , 애플사가
만든 아이폰이라고 해요. 음악을 듣고 전화를 걸고 인터넷 기능까지
담아 스마트폰 혁신이 시작되었다니
아이들 호기심도 잘 차곡 차곡 채워줄것 같더라구요.

P.47 페이지에서 교통카드 이야기에서는
우리나라 최초의 교통카드는 1996년 미리 돈을 충전해 놓고 언제든
버스를 탈수 있었던 버스카드라고 해요. 이후 후불 교통카드, 일회용 교통카드 등이 만들어졌다고 해요.

그렇다면 옛날에 어떻게 버스를 탔을지 또 궁금해지는데요
토큰이나 회수권을 따로 구입해서 사용했었지요.
저희는 알수 있는 내용이지만 지금 우리 아이들은 상상조차 해볼수 없는
일이겠지요.. 토큰은 예전에는 버스에 현금을 받고 거스름돈을 주는
직원이 있었는데 직원이 돈을 몰래 훔치는 일을 방지하고 거스름돈의
번거로움을 없애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해요.
회수권은 종이 형태로 되어있어서 여러장씩 묶어서 팔기도 했지요.

이외 여러 가지 아이들이 호기심을 생길 이야기들이
선물보따리처럼 무한의 계단 게임 만화로 되어있어요.
무한의계단 아이들 너무 좋아하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즐겁게 방학을 보냈으면 좋겠어요.

이 책은
@seoulkidsbook 서포터즈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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