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내일의 으뜸김빵다향출판사 선업튀~ 선재업고튀어~저처럼 그 드라마를 보지 않았던 사람들도모두 알고 있는 화제의 드라마 원작을 읽었어요..왜 그렇게 사람들이 열광을 했는지화제성이 있을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전 이 기분 이 감정 그대로 간직할려고드라마는 보지 않을 생각이에요..책은 상상하면서 읽어서 그런지 드라마가 아무리잘표현되어도 꼭 한 부분은 실망하게 되더라구요..책을 읽을때 감정과는 달라져서 그런부분들이 생겨서전 책의 상상했던.느꼈던 감정을 간직할려 해요..저처럼 아직 읽어보지 못했거나드라마를 보지 못하신 분들을 위해간략하게 소개해드릴려고 해요.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가수 그룹이름이 감자전이에요..특이하죠??🤭감자전 멤버 중 한명 류선재.바로 선재업고 튀어의 그 🩷선재입니다.선재업고튀어 아이디를 쓰고 있고우연히 타임슬립으로 선재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임솔감자전 멤버들.솔이의 단짝 현주.그외 여러인물들이 등장하지만 이정도만 알고책을 읽어도 좋을것 같아요..감자전 그룹에 류선재는추가멤버로 활동하게 되며 기존의 감자전 그룹의팬들에게 악플을 받게 되고 미움을 사게 된다.그러던 중 선재의 사망..선재는 감기약과 수면제를 동시에 복용한 약물의 쇼크사로사망에 이르게 된다.그의 팬이였던 임솔은(팬 까페 아이디 선재업고 튀어)는큰 충격에 빠지게 되고 우연히 갖게 된 회중시계로솔이는 과거로 돌아가게 된다.선재가 살아있던 그 순간으로..고등학생신분으로 돌아간 솔이는 선재를 만나러 가게 되고..선재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를 한다.어느날전화한통을 받는다.회중시계를 찾으러 온다는 연락..다시 현재로 돌아가야 하는 임솔..그녀와 선재의 이야기는 책에서 만나보아요..---------------------------------------------p.216"자꾸 네가 생각나.""어?""네 생각만 난다고.""너도 그래?""너도 하루 종일 내 생각 해?"p.235"솔아.""왜 너는 자꾸 주기만해.""내가 주는건 받지도 않으면서."".....내가?""좋아해.""이제 네가 어떤 마음인지는 상관이 없어."".......""너를 좋아해."p.240"선재야."-응"미안해"-..........뭐가?"나 이제 너 안좋아해."[거짓말]p.293내가 좋아했던 너, 너를 다시 만나는 날이 올 거라는 기대, 네가 변한게아니라 네가 잠시 떠난 거여서, 그래서 언젠가 다시 만나게 될 거라는 그런 기대를 했었다.p.327"궁금한게 있는데."".......뭔데?""남자 친구 있어?""어?"p.346[문득 있다가, 문득 없는 것들을 뭐라 불러야 하나]p.357"언젠가 네가 닿을 세계에 있을테니."p.371"네가 울 떄마다 나한테 안겨 울어서. 그래서 이안에 네 눈물이 다 고였어.""......""많이 보고 싶었어.""나를 찾아와 줘서 고마워."p.493"솔아,""응?""미래의 나는 여전히 너를 사랑하고 있을거야."".......""네가 그랬던 것처럼."--------------------------연애세포가 잠자고 있다면깨워줄 책 이에요..605페이지의 엄청난 두께감이 있는벽돌책중의 벽돌책이라고 할수 있는 두께감이지요.책을 처음 보고 얼마나 놀랬던지..하지만 600페이지라는 말이 무색하게금방 읽어져버리더라구요...이제 불혹이 넘으니연애세포는 아주 먼옛날 이야기라고 생각이 들었는데아직 살아있었어요..감사히 잘 읽었습니다.이 도서는헤스티아 @hestia_hotforever가 모집한 문장들 서평단에 당첨되어 도서를 제공받아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