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매개 - 뉴미디어의 계보학
제이 데이비드 볼터.리처드 그루신 지음, 이재현 옮김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06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요즘은 언론정보학 쪽에서뿐만 아니라 인문학에서도 매체이론에 열중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매체미학 분야는 새로운 이론들이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논의의 장이 되고 있을뿐만 아니라 인문학이 본연의 모습을 돌아보는 또 다른 계기와 방법이 되고 있기도 하다.  

그리고 그 와중에 던져진 이 '재매개화'라는 개념은 또 하나의 소용돌이를 낳고 있다.  

단순히 어떤 내용을 '다시' 다른 매체로 옮긴다는 뜻만이 아니다. 그럼 무엇이냐고? 

아쉽게도 이 분야는 여전히 번역되는 책들이 아주 드물지만, 그래도 '재매개화'와 관련해서 가장 기본서로 꼽히는 이 책이 있다. 일독을 권한다! 강추강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