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잘하고 싶은데 자꾸 마음처럼 안 돼요'
최고의 철학자들에게 영감을 준 지혜의 철학자
발타사르 그라시안이 전하는 세상을 보는 지혜가
어린이를 위한 지혜 버전이 새롭게 탄생했다.
<어린이를 위한 세상을 보는 지혜> 책은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맞춰서 나온 책으로
살아가면서 겪게 될 일들에 대해 조언 및 지혜로운 글들을
이해하기 쉽게 적혀있는 책이라 할 수 있다.
충분히 겪을 수 있는 일들에 대한 문제와 고민들을
지혜롭게 헤쳐나가는 방법에 대해 도와줌으로서
나도 이렇게 하면 할 수 있겠다라는 자신감과
올바른 성찰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해준다.
✔️나의 내면을 가꾸는 세가지 방법
✔️나를 가치 있게 만드는 4가지 방법
✔️친구와 잘 지내는 5가지 방법
✔️세상을 지혜롭게 사는 5가지 방법
총 4장을 통해 지혜를 쌓을 수 있도록 한다.
400년 전 쓰여진 원작이지만
인간관계에 있어서 세상을 보는 지혜만큼은
시대를 뛰어넘는다.
이런 고전의 지혜를 초등학생이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어린이를 위한 세상을 보는 지혜> 속에 실천 가이드를 통해 알려준다.
부모인 내가 읽어봐도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지혜라 느꼈고
조언같지만 조언보다는 실천해야하는 방법이라 와닿기에
아이들 스스로 행동을 되돌아보며
올바른 습관으로 형성될 수 있도록 한다는 점에
꼭 읽어보라고 추천하고싶은 책이다.
조언이 기회가 되고 기회가 행동이 되고
행동이 습관으로 되기까지
조용히 옆에서 아이들에게 큰 지혜가 되어 줄것이라 생각된다.
학교를 입학한 아이에게
앞으로 일어날 모든 경험들에 있어서
나 자신의 내면을 가꾸고
내가 가치있는 사람이 되기위해선 어떻게 해야하며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잘 지내는 방법도 배우고
더 나아가 지혜롭게 살 수 있는 방법들이
이 책속에 담겨있다고 느꼈다.
그래서 아이가 이 책을 오래 소장하면서
두고두고 읽어보며 도움받길 바라본다.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지혜의 나침반이 필요하다면
<어린이를 위한 세상을 보는 지혜>책을 꼭 권하고 싶고
부모와 함께 읽으면서 서로에게 좋은 성장의 발판이 되어주는
책이 되길 바라본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어린이를위한세상을보는지혜 #제제의숲 #배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