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낙원행
교묘히 / 녹스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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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선생이었던 남주와 평범하지 않은 여주와의 이야기가 흥미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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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그녀는 밤을 모른다 - 다프네 006
하늘가리기 / 다프네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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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가 연하남이었네요. 가볍게 휘릭 읽기엔 괜찮지만, 마무리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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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출구 없는(No Exit)
피오렌티 / 말레피카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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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 작가님의 책을 많이 읽어보는 것 같아요. 이책은 짧아서 금방 읽히는 장점이 있었으나, 그 와중에도 씬이 많네요. 분량이 짧아도 남주와 여주의 심리에 집중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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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출구 없는(No Exit)
피오렌티 / 말레피카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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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아서 아쉽기도 하지만, 가볍게 한번에 읽어보기엔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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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그럼 내게 다가올래요
Calliope / RNC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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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와 남주의 첫만남이...원래부터 남주의 모습이 남주 그대로였다면

왠지 흔한 이야기가 되었을뻔 했는데, 남주가 여장을 한 상태였네요.

직업적 필요하다고는 하나, 저 또한 좀 쇼킹했네요.

 

여주는 여주대로 전남친에게 상처를 받은 상태였고, 남주도 남주대로

전여친에게 상처를 받은 사람들이에요.

그런 사람들이 다시 누군가를 마음에 담기란 쉽지 않을 것 같아요.

그런 모습들이 여주와 남주를 통해서 잘 보여줍니다.

고구마 구간이랄수도 있지만, 오히려 그런 부분들이 더 현실감있게

다가온 것 같습니다.  대화들도 뭔가 현실적이구요.

그러나 너무 현실적인 전남친과 전여친들의 모습들은 짜증이 나기도

했습니다.  여주, 남주를 부각시키기 위함이겠으나 이해불가~ㅎ

 

클리셰적인 부분들이 많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이 자연스럽게

잘 읽혀져서 끝까지 재밌게 읽었네요.

마음의 상처를 딛고 서로에게 조심스럽게 다가가는 남주와 여주의

모습들이 훈훈했어요. "그럼 내게 다가올래요?" 하고 서로에게 묻는다면

"네!"하고 웃으면 답하는 모습들이 그려집니다.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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