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작가님의 작품이라 재밌게 읽었습니다.유들한 듯, 까칠한 듯....남주가 꽤 매력 있었어요. 여주와의 조합도 괜찮았고요.두 사람이 서로가 있어서 행복해지는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잘 읽었습니다.
작가님의 전작을 재밌게 읽어서 이번 작품도 기대가 컸습니다.잔잔한 글 분위기 속에서 무난하게 읽기 좋았습니다만, 글이 진행될수록지루해지는 부분도 있었고 여주의 두엄마 이야기는 살짝 공감하기어렵기도 했습니다.그럼에도 재밌게 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