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다를 수 없는 나라
크리스토프 바타이유 지음, 김화영 옮김 / 문학동네 / 200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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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여백으로 쓸 수도 있구나. 십 년에 걸쳐 세 번을 읽었고 몇 번 선물을 했다. 살면서 몇 번을 더 읽겠지. 읽을 때마다 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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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사람에게 말 걸기
폴 오스터 지음, 김석희 외 옮김 / 열린책들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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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 좋아하는 함순의 [굶주림]에 대한 해설이 실린 것을 보고 구매. ‘20세기로 곧장 걸어 들어간다‘는 표현이 어찌나 좋던지. [굶주림] 해설과 고공 줄타는 남자에 대한 이야기가 좋았다. 나머지는 약간 흥미가 떨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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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의 그림자 - 2010년 제43회 한국일보문학상 수상작 민음 경장편 4
황정은 지음 / 민음사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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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유명해서 백의 그림자, 디디의 우산 읽었는데... 그냥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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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문 1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331
에리히 마리아 레마르크 지음, 장희창 옮김 / 민음사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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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크는 명언 제조기. 도가 튼 사람처럼 관념적인 대화가 많아 과장된 고독과 절망처럼 피로감이 든다. 표현력 진짜 좋은데 조절이 조금 아쉽다.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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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별들 순간들 배수아 컬렉션
배수아 지음 / 문학동네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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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여름 햇살을 그러모은 손바닥, 새벽녘 안개처럼, 간밤의 꿈처럼, 작별들 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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