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다를 수 없는 나라
크리스토프 바타이유 지음, 김화영 옮김 / 문학동네 / 200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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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여백으로 쓸 수도 있구나. 십 년에 걸쳐 세 번을 읽었고 몇 번 선물을 했다. 살면서 몇 번을 더 읽겠지. 읽을 때마다 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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