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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산책 말들의 흐름 4
한정원 지음 / 시간의흐름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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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특유의 시선과 소박함에 따뜻했지만 유명세에 비해 주제를 꿰뚫는 힘과 깊이가 아쉽다. 눈 오는 날의 산책과 과일트럭 아저씨 편이 특히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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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 증명 은행나무 시리즈 N°(노벨라) 7
최진영 지음 / 은행나무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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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인은 문제가 아님. 90년대 감성 소설처럼 촌스럽고 질척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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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이동은.정이용 지음 / 이숲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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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가능한 갈피와 흐름, 찰나의 포착조차 익숙한 따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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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생트 제안들 7
앙리 보스코 지음, 최애리 옮김 / 워크룸프레스(Workroom)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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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도의 행복감에 도취되는, 독서의 몇 없는 마법같은 순간들. 어떻게 활자가 모여 가공의 공간을 세우고 황량한 아름다움으로 압도해버릴 수 있지? 3부작 중 <반바지 당나귀>는 분위기와 밀도가 덜하다. <이아생트의 정원>도 워크룸에서 같은 역자님이 내주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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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각사
미시마 유키오 지음, 허호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0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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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이 반 미쳤거나 병든 사람만이 쓸 수 있는 글. ‘목화솜에도 상처를 입는‘ 유미주의의 극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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