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감과 수필 태학산문선 301
윤오영 지음, 정민 엮음 / 태학사 / 2008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오래전 새벽, 다 읽기도 전에 흥분해서 윤오영 선생님께 절이라도 올리고 싶다며 친구에게 연락했던 기억이 있다. 뭔가 심오해 보이려고 무게 잡는 글들에 지쳤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이렇게 맑고 가벼우면서도 깊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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