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달 타카의 일생
헨리 윌리엄슨 지음, 한성용 옮김 / 그물코 / 2002년 7월
평점 :
품절


작가가 관찰한 수달들은 사람처럼 상실과 사별의 슬픔의 겪기도 하지만, 이러한 슬픔을 역시 사람처럼 망각을 통해 극복하기도 한다. 이것은 과연 인류가 단지 사람보다 지능이 떨어질 뿐인 이들의 생존권을 무참히 짓밟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인지 다시 한번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한다.


https://singingdalong.blogspot.com/2018/07/book-review-Tarka-the-Otter-kor.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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