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중국인
량샤오성 지음, 고상희 옮김 / 가치창조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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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단어가 세상에 넘쳐난다고 해서 우리 마음속에 사랑이 넘친다고는 결코 말할 수 없듯, ‘인문이 유행한다고 해서 그 사회에 인문적인 요소가 충분한 것은 아니다. 유행이 결핍의 결과라면, 중국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인문학 붐이 일어난 것은 그만큼 사회 곳곳에 인문적인 요소가 부족하다는 말이지 않을까?


https://singingdalong.blogspot.com/2018/04/book-review-Gloomy-Chinese-kor.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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