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인 밤 모호
파스칼 키냐르 지음, 류재화 옮김 / 난다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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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보는 새로운 시선, 방법을 문장과 함께 접하니 이런 호사가 어디 또 있을까요.
다만 새 책 냄새가 꽤 진해서 자주 펼쳐 냄새를 뺄 겸, 그림도 보고 문장에 감탄하며 잘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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