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 - 뇌는 결코 지치지 않는다
이케가야 유우지·이토이 시게사토 지음, 고선윤·박선무 옮김 / 은행나무 / 2006년 2월
평점 :
품절


기억력을 높인다라는 책을 보고 이 책을 보게 되었는데 실망은 금치 못하겠다. 사서 본 책은 아니었지만 도서관에서 서서 본 책이었다. 그런데 책 속을 빨려 들어가는 기분 같은 건 체험해 볼 수 없었다. 뇌에 관련한 책을 많이 쓴 작가답게 해학적(?)으로 유머를 섞어가며 써내려갔다는 점에는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그러나 뻔한 이야기두 많고 썩 좋은 책이라 추천할 만하지는 않다. 일본인 저자라 더욱 기대했던터라 그러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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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역사 1
힐러리 로댐 클린턴 지음, 김석희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03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대형서점에 갔다가 힐러리의 얼굴이 크게 잡힌 책을 보았다. 그것이 이책~ 친구들과 왠일이니 책을 내다니..쩝 이렇게 대꾸하구서는 별루 관심없다는 듯 책을 펼쳤다. 우리나라와 미국의 지금의 관계를 보라.. 부시와 무관하다면 무관한 인물이지만서도 그래두..
ㅇ ㅏ.. 갑자기 요새 마이 리뷰의 정도가 형편없어진거 같아 속상한 맘을 감추며 써보련다. 힐러리 여사 친숙하지 않을 수 없는 그녀의 이름이다. 노무현과 조금 흡사하다 할 수 있는 클린턴을 내조(?)한 사람.. 이 사람의 정의는 대충 그러했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이사람의 지식세계에 조금은 놀랐다. 싫어하는 사람이었지만 그래도 칭찬해 줄 부분은 칭찬해주고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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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엠툰
정헌재 지음 / 청하 / 2002년 12월
평점 :
절판


또 리뷰를 쓰게 되네여.. 파페포포에 이어 완두콩을 먼저 접하게 되었는데 포엣 엔 카툰이라던가.. 친구가 먼저 내게 소개 시켜준 대사는 이러했다.. 요새 책두 너무 안읽었구 글을 쓰는 방법을 보아하니 쉬운 책부터 다시 다져나가야할거 같았다. 급히 서점에 가서 친구와 고른책.. 인생을 살아가며 단맛, 쓴맛 내가 느끼던 그것들이 고스란히 이 책한권에 담겨있었다. 추천글두 많이 읽어봤지만 그래두 내가 직접 느낀것만 하겠는가. 암튼 강추강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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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페포포 메모리즈
심승현 글, 그림 / 홍익 / 2002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드라마나 어떤 책에서 봤던 대목들을 여기에서도 찾아 볼 수 있었다. 사랑과 이별에 관한 여러 정의가 모두다 내 마음에 와 닿았다. 누가 읽어도 그럴 것이다. 인생을 다 경험해 보지 않고도 알 수 있는 그 무엇. 엉뚱한 상상인 것 같으면서도 맘동요하지 않고는 못베길 그런 스토리. 포포의 머리스타일도 너무 맘에 든다. 일러스트가 눈에 띄어 손에 든거기도 하고 말이다. 완두콩이라는 책과 연결지어 볼 수 있을 것 같다. 둘 다 좋은 책이다. ^^ 강력추천 !!! 23번째 리뷰인 것 같은데 이 리뷰를 제일 처음으로 썼어도 괜찮을 듯 싶다. 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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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의 기술 - 머리보다 손이 먼저 움직이는 (양장본)
사카토 켄지 지음, 고은진 옮김 / 해바라기 / 2005년 3월
평점 :
품절


나도 메모벽이 있는 사람으로서 이 아래의 법칙에 동의한다.

* 메모의 기술 7가지
1. 언제 어디서든 메모하라
2. 주위 사람들을 관찰하라
3. 기호와 암호를 활용하라
4. 중요 사항은 한눈에 띄게 하라
5. 메모하는 시간을 따로 마련하다
6. 메모를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라
7. 메모를 재활용하라

펜과종이는 몸에 지니고 이리저리 살피는걸 즐겨하고 나만의 요상한 메모글씨가 있구 다른사람은 잘 알아보지 못하는(때론 내글씨를 내가 못알아볼때두 있다. 불끄구 쓰거나 걸으며 써서???) 그리고 5번은 잘 모르겠구 6번은 모아놓은 파일이 따로 있다. 신문철까지~ 재활용은 시간날때 뒤적이는게 다지만 그래두 일본인 글쓴이의 생각과 꼼꼼한 성격은 조금이나마 내 메모습관에 도움을 주었다. 고맙습니다. 얇은책이라 부담두 없구 많은 사람들이 이 기횔 통해 메모를 벗삼았으면 하는 작은바람을 내 스스로 속삭여본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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