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켄 블랜차드 외 지음, 조천제 옮김 / 21세기북스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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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책을 쓰면서 즐거움을 넘어 환희를 느꼈으며, 지금까지 내가 쓴 책 가운데 가장 중요한책이 바로 이 책이라고 생각한다 - 켄 블랜차드' 이 말을 꼭 인용하고싶었다. 여러 작가중 이 사람의 말이 이 책을 잘 설명해주고 있는거 같기에.. 제목에서도 알 수 있을것이다. 3톤이 넘는 그 무거운 고래를 재주 부리게 하려면 물리적인 보상만으로는 불가능할 것이다.

잘하면 즉각 칭찬을 못하면 즉시 꾸지람을 그리고 자주자주 격려를 해주어 아끼는 마음을 표현해주어야한다. 이것이 이 책에 나오는 고래 조련법이다. 고래도 포유류이듯이 우리 인간은 하물며 아니 그러할 것인가. 당근 사람도 칭찬에 약하다. 잘한다 잘한다 하면 잘하는 것이고 못한다 못한다 하면 못하는거라고 하지 않았던가. 우리에게는 무한한 잠재력이 숨어 있다. 그걸 끄집어 낼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가 바로 이~ 칭찬이다. ^^ 이 사실을 깨달았다는 것만으로도 인생에 있어 큰 득도가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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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깊은 집 문학과지성 소설 명작선 15
김원일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0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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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서 11월 도서로 선정된 마당 깊은 집.. 여느 어떤 책처럼 전후시대의 어려운 시대상황을 재현하며 전쟁 후의 아픔을 다루는 그런 내용이었다. 텔레비전에 나와서 가볍게 손에 잡게된건데.. 기대이하였던거 같다. 상이용사 어린아이를 힘들게 키워나가는 늙은 어머니 상처를 간직한 사람들 거즌 많이 듣고 보던 캐릭터들로 채워져있다. 남다른 작가정신이 깃든것 같기는 하다. 암튼 그리 기억에 남는 책이 될거 같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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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형 인간 - 인생을 두 배로 사는
사이쇼 히로시 지음, 최현숙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0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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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쇼 히로시의 책.. 아침~ 이렇게 시작하는 여럿 책 중에서 이책두 읽게 되었다. 아침이라는 말은 단어느낌 자체만으로도 상큼하게 다가온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느냐 아니 일찍 일어나느냐에 따라 사람을 평가하기도 하지않는가. 그의 성실도를 말이다. 나는 보통 정도인거 같은데... 아침에 일찍 일어나면 그 하루가 길어지고 그 일주일이 더욱 보람차진다는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요 진리일것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100일간의 프로젝트에 의해서가 이니더라도 좀 더 나음 인생을 살게 되지 않을까? 나두 새벽에 뭐라도 해봐야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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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영화감독사전
씨네21 기자들과 영화평론가 엮음 / 한겨레출판 / 199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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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라는 신문을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나이기에 영화월간잡지 또한 씨네21을 구독하였더랬다. 이런 책이 있다는 걸 알구 비싸지만서두 절판된걸 보면 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천배 만배 크게 든다. 글 속의 문체들이 신문사에서 펴낸 책이라는 기분이 딱 들게 생겼다. 제목에서부터 사전이라는 말이 언급되어 있듯이 책 속에두 그런 부분이 없지 않다. 그러나 주위사람들에게 한번쯤 접해보라구 추천해주구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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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일기 - 하루의 인연 만들기 샘터만화세상 1
이진이 글 그림 / 샘터사 / 200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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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일러스트를 관심갖게 된 내가 이 책을 빼놓지 않고 손에 잡게 되었습니다. 인터넷 싸이트의 지은이.. 왠지 요새 흐름처럼 당연한 현상처럼 나온 이진이라는 분의 책. 캐릭터나 일러스트의 이미지나 느낌은 참 좋게 와닿으나 내용적으로는 일전에 내가 접했던 여느 책보다는 못하다는 느낌이 먼저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마음으로 읽을 수 있는 책보다는 페이지 채우기식의 내용두 제 소견이지만 간간히 눈에 띄여 안타까웠습니다. 여러 파트로 나누어 책을 구성한것두 별로 의미 없어 보이구 말입니다. 앞에 분들은 마이리뷰를 칭찬 또 칭찬이잖아요? 저는 하나의 채찍질이라 생각해주세요. ^^;;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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