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공이 약사의 우리집 구급상자 - 병원보다 빠르고 약국보다 가까운 상비약 다 골라드림
동공이 약사 지음 / 김영사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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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




코로나 팬데믹 이후로 나는 건강에 대해 부쩍 관심이 많아졌다. 특히 영양제나 면역 관련해서 나름대로 조사하고 알아보고 이 약도 복용해보고 저 약도 복용해보는 기간이 있었다. 지금은 예전보다 영양제의 개수와 종류는 많이 줄었지만 여전히 건강에 대한 나의 의지와 관심은 여전했다. 그런데 나 자신의 건강을 챙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했지만 정작 우리집에 있는 상비약을 제대로 신경을 쓰고 있다는 생각을 전혀 하지 못했다는 것을 최근에서야 깨닫게 되었다. 일상 생활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생기는 찰과상, 가려움, 기침, 가래 등등 무엇하나 놓치기 쉬운 내 가족이 보내는 몸의 신호를 가볍게 생각하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아찔한 생각도 들게 되었다. 그래서 유*브에서 유명한 동공이 약사님이 저술하신 <동공이 약사의 우리집 구급상자> 책을 알게 되면서 상비약에 대한 중요성과 필요성을 공부하게 되었다.


유*브에서 캐릭터로 상황극을 통해 증상에 맞는 약을 적절하게 설명해주시고 복약 지도까지 하는 부분이 정말 세상 살기 좋아졌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예전같았으면 병원에 가서 의사선생님께 증상과 약에 대해서 간단하게라도 여쭤보고 싶어서 물어보면 돌아오는 답변은 생각보다 짧거나 냉담한(?) 적이 많았다. 그래서 약국에 가면 약사님께라도 여쭤보는 편이라 그나마 궁금이 풀렸지만 더 정확히는 물어보지 못한 적도 많았다. 그런데 이 책을 보게 되면 증상마다 어떤 약을 복용해야 하는지, 약의 형태, 복용 시간에 따라 어떤 약을 복용해야 하는지가 생각보다 상세하게 기술되어 있었고, 유*브에 나오는 캐릭터랑 같이 이야기가 진행이 되어서 이해가 잘 되었다. 그래서 우리집 구급상자라는 책이름에 걸맞게 아이가 있는 집, 어르신이 있는 집, 혼자 사는 집으로 분류해서도 잘 설명이 되어 있어서 거의 각 가정마다 이 책이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었다.




우리나라는 건강보험제도와 병원 시스템이 다른 나라에 비해 월등히 좋은 편이라 생각이 들어서 대단히 감사하고 편리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갑작스러운 응급 상황을 맞이 할 수 있다는 경각심을 늘 잊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이 이 책을 통해 깨닫게 되었다. 급하면 119에 신고해서 병원에 가야지 라고 생각이 들 수 있지만 만약 그러지 못 할 경우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집에서 간단하게 처치할 수 있는 부분은 처치를 하고, 초기 감기나 다른 질병에 대한 신호가 오면 집에 있는 상비약을 통해 내 몸과 내 가족의 건강을 지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집에 구비하지 못한 약재가 있으면 조금씩 채워나가면서 응급상황 때 적절하게 복용하고 처치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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