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타인이 아닌 자기 자신으로 살아가야만 한다는 인간적 한계로인해서, 자기 자신을 중심으로 세상을 나름대로 해석하며 살아간다. 자신이 경험한 만큼의 세상만을 이해하며 사는 것이다. - P104

그렇다면 지적 대화를 위해서 필요한 최소한의 지식이란 무엇인가?
답부터 말하면, 그것은 내가 발 딛고 사는 ‘세계‘에 대한 이해다. 세계에대해 이해하게 되면 그때서야 세계에 발 딛고 있던 ‘나‘를 이해하게 된다. 그리고 깊어진 ‘나‘에 대한 이해는 한층 더 깊게 ‘세계‘를 이해하는토대가 된다. 나에게 보이지 않고 숨겨졌던 세계에 대한 이해. 이것이지적 대화의 본질이다.
정리해보면, ‘지적 대화‘를 위해서는 ‘나‘와 ‘세계‘를 알아야 한다. - P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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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사랑한다고 말하는 순간 당신의 사랑이 끝났고 당신의 사랑이 끝나는 순간 내 사랑이 시작됐죠. - P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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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신나는 일들을 할 수 있는지 둘러보기를.
인생은 보람을 느낄 일을 다 할 수 없을 만큼 짧다. 그러니 홀로 지내는 것마저도 얼마나 큰 특권인가. 오염에 물들고 무시무시한 일들이 터지긴 하지만, 이 세상은 얼마나아름다운지. 해마다 별이 한 번만 뜬다고 가정해보자. 어떤 생각이 나는지.
세상은 얼마나 근사한가! - P64

‘생쥐와 인간이 아무리 정교하게 계략을 꾸민다 한들, 그 계략은 빗나가기 일쑤인 것을‘ - P121

마크 트웨인의 말처럼 우리는 달과 같아서, 누구나타인에게 보여주지 않는 어두운 면을 지니는 것을. - P137

바랄 나위 없이 삶이 만족스럽다.
개들, 염소들, 새들과 여기 사는 것 말고는바라는 게 없다.
인생을 잘 살아왔다는 생각이 들지만 사람들에게 해줄 이야기는 없다. 철학이 있다면, 헨리 데이빗 소로우의 말에 잘 표현되어있다. ‘자신 있게 꿈을 향해 나아가고 상상해온 삶을 살려고 노력하는 이라면, 일상 속에서 예상치 못한 성공을 만날 것이다. 그게 내 신조다. 정말 맞는 말이다. 내 삶 전체가 바로 그런 것을. - P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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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샤는 그녀가 좋아하는 작가인 조지 버나드 쇼의 말대로 살려 했다. 그녀는 솔직히 말했다. "정확한 구절은 기억나지 않아요. 많은 사람들이 처지를 불평하지만, 나아가는 자는 자신의 환경을 만들어간다는 내용이지요." 타샤는 본인의 환경을 만들었다. - P10

우리가 바라는 것은 온전히 마음에 달려 있다. 난 행복이란 마음에 달렸다고 생각한다. - P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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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들은 자신이 이전에 깔아놓은 레일 위를 달려간다. 자기 스스로 깔아놓은 레일을 달리는 사람과 다른 사람이 깔아놓은,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는 레일을 달리는 사람은 인생의 속도가 확연히 다르다. - P104

그러니 이제는 믿든 안 믿든, 과학적이든 아니든 아무래도 상관없다. 그저 하면 되는 거니까, 하면. - P135

나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듯이 처음 한 걸음을 내딛는 데 시간이 제법 걸린다. 하지만 처음 한 걸음을 내딛고 나면 이후 새로운 일이 전개되기 때문에 다음에 이어질 두 번째 걸음은 한결 쉬워진다. 처음 한 걸음은 미미하지만 두 번째 걸음은 한결 편하다. 처음 한 걸음을 내딛는 빈도수를 높일 수 있다면 일은 점점 더 빠르게 진행된다. 그러면 몇 개월 후에는 놀라운 결실을 맺을 수 있게 된다. - P178

결국 사람은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된다. - P178

새로운 세계는 작은 행동 하나에서 시작됩니다.
몇 년 후에 목표를 실현하고 자신의 성공에 전율할 정도로 감동할 때 당신은 기억해낼 것입니다. 이 한 걸음이 모든 일의 시작이었다고. - P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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