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엔 추리물이 읽기 좋지.요즘 계절을 핑계로 요런 책만 내리 읽는다.단편 하나하나 허를 찌르는 사건의 동기. 호의인듯 주인공이 죄를 가리기위해 해온 일들 오싹하니 술술 읽힌다.난 여섯가지 이야기중에 사인숙이 제일 별로였는데 다른이들은 어느편이 제일 잼있었는지 별로였는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