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범인을 알 것만 같았는데
역시나 생각지도 못한부분에서 허를찔리네.
마지막에 끝내면서 시원하게 말 안해준게 많은거 같다.
아닌다 내가 잡고 있었던게 가짜 단서 였구나.

그래 휴가는 새벽에 혼자 잠안자고 재밌는 소설 읽는게 최고로 행복한 것 같다.

백설공주에게 죽음 보고 타우누스 시리즈를 순서대루 보는데
시리즈가 갈수록 재밌어지네.
다음에 보게 될 바람을 뿌리는 자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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