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장정리하다가 다시 읽어보게 되었다.
평범한 우리들의 평범한 연애의 시작과 끝.
요즘 이야기, 다른이의 삶을 엿보는 소설읽기가 즐겁다.
문장하나하나가 공감되고 이런 표현은 어떻게 나올까 감탄하게 된다.
너랑 나는 함께 갈수있을까?
이 설레임은 언제까지 갈까?
이게 사랑이 맞나?
날은 더워지는데 지금 내상황에 이책이 내게 꽃바람을 살랑살랑 불어 넣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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