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가 좋아 둥둥아기그림책 16
조은영 그림, 이린하애 글 / 길벗어린이 / 2016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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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그림책으로 참 재미있는 책이 나왔다.


아기 그림책은 그림도 예쁘지만

깨알같은 중간의 재미있는 아이템들이 보인다.

각 채소의 특징을 잘 살린 그림들, 그 옆의 벌레들..

또 당근과 고구마, 딸기의 땅 높이를 비슷하게 한 것도 참 안정감이 있다.

당근 바로 옆에 딸기가 있고, 고구마가 있을 것 같다.


7살 우리 작은 아들도 스윽 보여주는데 재미있어한다.

말 놀이 비슷하게 내가 읽어주니 더 좋아한다.


유치원과 저학년 아이들에게도 말놀이겸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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