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가 읽기가 되는마법의 그림책 독서법 하루 15분, 초보 부모도 만만하게 노는 쉬운 책놀이책 읽는 힘, 리터러시 역량을 길러주는 똑똑한 책놀이말과 글은 온몸으로 상호작용하면서 배울 때 잘 익혀진다.
이 상호작용의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바로 놀이다. 놀이는 느낌과 정서, 직관, 쾌락을 깨워서창조적인 통찰에 이르게 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이 책의 저자는 국내외 그림책에 대한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아동 발달 단계에 적절한 도서들을 주제별로 다수 선정하고,
각 그림책의 내용을 흥미롭게 소개하고 있다.
정옥년(가톨릭대학교 독서교육과 교수)
‘놀이‘는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끌어내는 힘이 있고,
아이들이 엄마와 함께 읽는 그림책은 아이의 가능성을 풍부하게 만든다고 알려져 있다.
이 책은 그 두 가지를 함께 만날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영상 미디어 시대, 4차 산업혁명 시대에첫발을 내딛는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이 눈여겨보았으면 한다.
_손현철 (KBS 명견만리 4차 산업혁명이 원하는 인재는,
KBS 다큐1 카운트다운 4차 산업혁명 제작 PD)이 책을 보고, 읽고, 두두(doudou : 프랑스어)처럼 즐기다 보면 한 가지 중요한 것을 깨닫게 된다.
그동안 우리는 ‘책‘을 ‘책‘으로만, 심지어 ‘그림책‘ 마저 ‘책‘으로만 대접한고집과 오만과 우매함 속에 있었다는 것을!
책의 정원에서 탐구생활 하듯, 숨바꼭질 하듯 책들과 마음껏 뛰어놀며 이 책을 쓴 두 분에게 나는 작가로서 부러움과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 노경실(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