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고화질] [라르고] 25시, 아카사카에서 ㅣ [라르고] 25시, 아카사카에서 1
나츠노 히로코 지음 / ㈜조은세상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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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임에도 그림체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느낌이라서 선뜻 구매했습니다.
눈동자가 반짝반짝한 표현이 요즘 잘 쓰지 않는 표현이기도하고, 들장미 소녀 캔디같은 느낌도 나고ㅋㅋ
그래서 작화가 만족스러우면 됐지... 싶어서 구매했는데, 웬걸요?
솔직히 작화만으로 100% 만족스럽지는 않아요.
아직 작화가 안정이 안된 것인지 삐끗한 컷들도 다수 있는 편입니다.
수가 공보다 눈이 커서 구분하는 편이었는데 공이 눈을 크게 뜬다던지 하면 수인지 공인지 헷갈리는 컷도 좀 있습니다.
게다가 캐릭터가 확실하지 않으면 모브랑도 공이 좀 헷갈리는 컷도 있구요.

둘의 감정선이 드라마와 함께 발전하는 클리셰인데, 물론 국내 벨만화보다 감정선이 정확하게 전달되는 편은 아닙니다.
개인적으로는 분량때문 인 거 같은데.. 둘 감정선에 드라마까지 겹치는 상황이라 한권에 담아내는게 힘들긴 했던 것 같습니다.
좀 뭉텅뭉텅 잘라낸 듯한 느낌이 없잖아 있어요.

근데!!! 이게 다 안느껴질 정도로 마지막 부분이 좋았습니다.
짧은 시간 내에 재탕을 한 작품은 오랜만이네요.
둘의 마음이 이어지고 난 뒤의 모습이 너무 좋아요.
나이도 적지 않은 둘의 풋풋함에 저도 모르게 엄마 미소 지으면서 봤습니다.
성인버전 청게같고 그러네요. (물론 할건 다 하지만요)
거절이 낯선 공인지라 휩쓸리는 상황을 주도하면서도 결정적인 말들을 안하는데, 마지막에 수한테 응석부리는 모습 보고 다 용서 했습니다.
짧은 에피소드도 있지만 너무 아쉬워요..둘이 더 꽁냥거리는 거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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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BL] 라이트 업(Light up) (외전 포함) (총3권/완결)
해이라 / 블루코드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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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재탕작입니다.
아이돌공과 공 아닌 멤버 남팬인 수가 투닥거리고 지내다가 엮이는 내용인데, 공 성격이 초딩같고 수가 단정수 조합이여서 그런지 재미있습니다.
처음 읽었을 때는 아무 생각없이 호로록 잘 읽었는데, 문득문득 생각나요.
특히 헤테로수가 갈팡질팡하며 공의 집 앞에 갔다가 전화할까말까 고심하던 장면들이 특히 생각이 많이 나요. 처음 읽을 때는 좀 감정선이 답답할 수 있지만 덮어놓고 생각하니 공감도 많이 갑니다.

해이라님 소설들의 공들은 참 매력적인데요. 여기 공도 수가 좋아하는 멤버 툭툭 까는 것도 그렇고 은근히 질투쟁이라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해이라님 소설의 씬들은 모두 찰져서..믿고 보셔도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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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BL] 한 번만 해요 (총3권/완결)
라앤리 (저자) / 파란달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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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수라길래 능력수와 그에 비등한 능력공의 배틀홈을 너무 기대했나봅니다.
다른 소설의 묵직한 연하공을 바라시면 좀 실망스러울 수 있습니다. 딱 제 나이의, 사회 초년생답다고 해야할 것 같네요. 그래서 신선했지만 수의 능력으로만 이끌어가다보니 사건 스케일이 크지는 않습니다. 그게 현실적인걸 알면서도 소설인지라 기대감이 좀 푸쉬쉬~ 식은 점이 없잖아 있네요.

전반적으로 공과 수의 티키타카는 개그코드가 잘 맞으면 재미있을 느낌입니다. 하지만 비슷한 형사물인 스완송님의 <접근 본능>의 개그코드가 개인적으로는 더 맞는 편이었습니다.

전반적으로는 공의 성장물이며 형사물 입문으로는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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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루비] 심하게 굴지 말아줘 plus+ 2부 ㅣ [루비] 심하게 굴지 말아줘 12
네코타 요네조우 / 현대지능개발사(ruvill)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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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 시리즈를 재미있게 읽긴했지만 소장하는 것은 처음입니다.
장편이기도하고 일단 일본만화라 지뢰가 있을 것 같아 초반은 대여로 봤습니다.
그리고서는 시리즈 발매 기다리다가 까먹고 이벤트해서 이만큼 나왔다는 걸 알았네요.

5권까지 읽은 평은, 아쉽다면 수만 좀더 잘생겨지거나 아님 미인수로 은근슬쩍 빠져도 독자들이 좋아했을 것 같은데ㅜ 스탯이 좀 공에게 다 가있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오늘 이 편을 보고나니 전권 소장하고 싶어지네요.
무엇보다 공이 정말로 정말 잘생겼거든요. (1~2권은 좀...작화가 안정되지 않아 잘생겨지기 전입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이 작가님 둘의 마음이 얼마나 진하고 깊은지 스토리상으로 잘 표현해주기도 하고, 공의 대형 댕댕 모먼트나 수의 평소와 씬의 갭이라던지..생각해보니 왜 소장하지 않았나 싶네요.
특히 양아치였던 공이 수한테 정착해서 이래저래 정신차리고 닮아가는 부분들이 좋은 이미지로 남아있습니다.

달달한거 보고싶어서 이벤트 겸사 구매했는데 달달하고 야해서 이 권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럽네요!
저는 마저 앞권들도 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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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고화질] 렘넌트 03 ㅣ 렘넌트 3
하스미 하나 지음 / 블랑코믹스(BLANC COMICS)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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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좀 실망스러운건 저뿐인가요? 그림체도 더 나아지고, 초반보다 다트의 체격도 좀 더 건강해진 것은 매우 좋은 발전이었으나, 스토리가 너무 반복되고 지루해지기 시작합니다. 그것도 비슷한 패턴으로 계속해서 반복되니 좀 끄는 느낌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조금씩 유치한 포인트들이 눈에 띄기 시작합니다.
다트가 주다한테 설레는 포인트들이 좀 옛날 느낌이라서 찾아보니 이게 시기적으로는 19년 2월에 3권이 나온 거더라구요. 정발도 늦고 이북화는 더 늦어서 그런지 좀 시기를 잘 못 놓치면 촌스러워질 수있는 소재와 스토리라서 우려됩니다. 빨리빨리 나오면 그나마 취향 과도기인 시점의 판매량이 좀더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이쯤해서 완결났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은데, 또 4권을 기다려야 한다니. 1,2권때문에 3권을 구매했는데 4권은 잘 모르겠습니다. 섭컵은 좀 달달해졌던데, 섭컵보려고 보는 것은 아니니..일단 4권이 출간되는 시점 보고 구매결정 할 것 같네요. 아쉬운 3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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