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고화질] 절대 BL이 되는 세계 VS 절대 BL이 되고 싶지 않은 남자 01 절대 BL이 되는 세계 VS 절대 BL이 되고 싶지 않은 남자 1
콘키치 지음 / 블랑코믹스(BLANC COMICS)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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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식 개그에 감흥이 없으신 분, 미리보기의 작화에 매력을 못느끼시는 분들이라면 대여 추천드립니다~! BL 세계관이라고 하지만 일본만화 설정들을 관망하는 태도가 재미있긴 하지만 그게 전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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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고화질] 절대 BL이 되는 세계 VS 절대 BL이 되고 싶지 않은 남자 01 절대 BL이 되는 세계 VS 절대 BL이 되고 싶지 않은 남자 1
콘키치 지음 / 블랑코믹스(BLANC COMICS)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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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그림체가 취향이 아니시면 대여 추천드립니다.
일본식 조크들이 난무하고 그냥..개그물인데 8컷 만화 합쳐놓은 느낌입니다.
딱히 감정선이 섬세하거나 그런건 아니고 그냥 관망자 입장에서 BL 세계관의 설정들을 꼬집는 개그 포인트인데 소소했습니다.
그렇다고 작화라도 화려하고 미려했으면 소장가치가 있을텐데 미리보기 보시면 아시다시피, 개그물에 최적합한 작화입니다.
등장인물은 진짜 많이 나옵니다. 서사 없이 그냥 이름과 상황에만 딱 던져진 인물들인데도 이해는 가능하나, 뒤에 또 나오면 누구지..싶습니다. 아쉽네요ㅠㅠ
대여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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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고화질] [라르고] 올드 패션 컵케이크 [라르고] 올드 패션 컵케이크 1
사강사강 지음 / ㈜조은세상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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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이 식어가는 나이에 접어서서 이것저것을 포기하고 체념해가는 수에게, 생기를 주는 공의 한결같음과 우직함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 그림체가 취향이 아니었는데 손과 펜선 느낌이 너무 좋아서 아슬아슬하고도 아련한 느낌을 돋궈줍니다.
공은 좀 못생겼나 싶었는데 미리보기 보다 잘생겨져요. 특히 몸이 열일합니다.
서로가 선을 넘지 않지만 특별해져가는 과정이 꽤 길게 담겨있습니다. 본편에서는 씬이 없습니다. 하지만 특별부록같은 한두페이지에서 씬이 나오는데 정말 아쉬움을 모두 떨쳤습니다.
곤란하면 얼굴을 가리는 공의 손이 잘생겨서 오래 들여다봤습니다. 손너머의 표정을 상상하게 되는 것도 좋네요.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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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BL] 미친놈 종합세트 (총3권/완결)
계자 / 블랙아웃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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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저같은 분 있으실텐데, 저는 사실 표지때문에 볼까말까 망설이다가 미리보기가 너무 재미있어보여서 구매해 읽은 사람입니다.
표지때문에 고민되신다면 미리보기 보시고, 잘 맞으시면 지르세요!

솔직히 이 작품의 킬포는, 수가 너무 미친놈이라 공이 덜 미쳐보인다는 거 아닐까요?
수가 너무 강력하게 또라이라서 그렇지 공도 만만찮게 미친놈이에요.
수를 집에 가둬놓고 요상하게 직접 커스텀한 옷 입혀놓질 않나
수 겁준다고 포크레인에 거꾸로 매달지않나
그러면서 수가 지 부하랑 깔깔거리면 시도때도 없이 질투가 폭발하질 않나
...ㅎ
그냥 두 또라이가 서로한테 미칠 수 밖에 없긴 할거 같더라구요.
수한테 온갖 기행을 다 당하고도 수를 사랑하는 공도 참..대단한거 같고;

조금 아쉬웠던 점은 수의 서사가 조금 뻔해서 아쉬웠지만, 둘의 파란만장하면서 살벌한 연애기는 정말 추천합니다.
깔깔거리면서 편하게 보기에 좋아요.
중간중간 삽화도 있으니 밖에서 보는건 권장드리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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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고화질] [라르고] 25시, 아카사카에서 [라르고] 25시, 아카사카에서 1
나츠노 히로코 지음 / ㈜조은세상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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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임에도 그림체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느낌이라서 선뜻 구매했습니다.
눈동자가 반짝반짝한 표현이 요즘 잘 쓰지 않는 표현이기도하고, 들장미 소녀 캔디같은 느낌도 나고ㅋㅋ
그래서 작화가 만족스러우면 됐지... 싶어서 구매했는데, 웬걸요?
솔직히 작화만으로 100% 만족스럽지는 않아요.
아직 작화가 안정이 안된 것인지 삐끗한 컷들도 다수 있는 편입니다.
수가 공보다 눈이 커서 구분하는 편이었는데 공이 눈을 크게 뜬다던지 하면 수인지 공인지 헷갈리는 컷도 좀 있습니다.
게다가 캐릭터가 확실하지 않으면 모브랑도 공이 좀 헷갈리는 컷도 있구요.

둘의 감정선이 드라마와 함께 발전하는 클리셰인데, 물론 국내 벨만화보다 감정선이 정확하게 전달되는 편은 아닙니다.
개인적으로는 분량때문 인 거 같은데.. 둘 감정선에 드라마까지 겹치는 상황이라 한권에 담아내는게 힘들긴 했던 것 같습니다.
좀 뭉텅뭉텅 잘라낸 듯한 느낌이 없잖아 있어요.

근데!!! 이게 다 안느껴질 정도로 마지막 부분이 좋았습니다.
짧은 시간 내에 재탕을 한 작품은 오랜만이네요.
둘의 마음이 이어지고 난 뒤의 모습이 너무 좋아요.
나이도 적지 않은 둘의 풋풋함에 저도 모르게 엄마 미소 지으면서 봤습니다.
성인버전 청게같고 그러네요. (물론 할건 다 하지만요)
거절이 낯선 공인지라 휩쓸리는 상황을 주도하면서도 결정적인 말들을 안하는데, 마지막에 수한테 응석부리는 모습 보고 다 용서 했습니다.
짧은 에피소드도 있지만 너무 아쉬워요..둘이 더 꽁냥거리는 거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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