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스타일 2012 - 정치 평론계의 달인, 고성국의 대선후보 집중 진단!
고성국 지음 / 예옥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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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펀드 참여자 이름 다 공개되네... 양심껏 안 지르길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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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자풍 1 - 쾌자 입은 포졸이 대륙에 불러일으킨 거대한 바람 쾌자풍 1
이우혁 지음 / 해냄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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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바이퍼케이션은 별로였지만.... 재미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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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에 이 책을 읽고 많은 걸 느꼈다는 분이 많아서 많은 생각 끝에 고민한 책. 안철수의 생각에서 희망을 읽었다면, 이 책을 읽고 그 희망이 왜 필요한지 깨닫게 되길 소망한다.

 

 

 

 

 

 

 

 

 

 

 

  표지도 마음에 들고, 가끔 오며가며 읽은 장도리를 모아서 보고 싶은 마음에 구입. 다 읽고 나서 찝찝함이 크지만......

 

 웃음 또한 만만치 않아서 다행이다.

 

 99%가 1% 안에 들어 행복하기보단 1%가 99% 안으로 들어와 행복해 지는 게 더 빠르고 완전해 보이지 않는가?

 

 

 

 

 

 

 

 

 

 

 

 

 

 

 

 

   사실 기시 유스케는 <악의 교전> 때부터 실망이긴 하지만, 이 책이 다른 책들만큼 재미없단 소리는 아니다. 오히려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부분도 많고. 그러나 다만 작가가 그동안 보여준 기괴함과 재미를 감안하면 더 대단한 책을 선보여야 되지 않는가 하는 안타까움에서 그렇다는 거지.

 

 

 

 

 

 

 

 

 

 세계 3대 추리소설이라는 타이틀을 염두에 두고 읽는다면 공감하지 못하는 사람이 꽤 생길 듯. 하지만 고전 추리소설의 명작 정도로 생각하고 본다면 너무나 훌륭하다. 다만, 감안해야 할 것이 꽤 많다는 것이 최근의 독자들에게는 어떨지. 개인의 취향이란 것은 건드리기 힘든 독자의 절대권력이니까.

 

 고전 추리소설은 가끔 그 때의 시대상황이나 후세의 후배들이 많이 참고했다는 점을 생각하지 않으면 시시해 보일수도 있다. 나는 나름 훈련(?)도 되어있고 열린 마음의 소유자라 (정말?) 꽤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아, 예전에 한 번 읽었었음에도.

 

 

 

 

  음... 잘 모르지만 대단한 작가 님들의 꽤 훌륭한 단편집이라는 소문에 충동구매.

 

 너무 편향된 독서를 방지하기 위한 나름의 고육지책입니다.

 

 

 

 

 

 

 

 

 

 

 리메이크 된 <토탈 리콜>은 대단히 실망스러웠고, 집에 돌아와 아놀드 형님의 <토탈 리콜>을 다시 한 번 보고 나서 리메이크 작을 더 잘 욕할 수 있게 되었다.

 

 양장으로 나온 것과, 영화 포스터 띠지만 빼면 완벽한 책.

 

 이렇게 충실하게 독자와의 약속을 지켜나가는 SF 브랜드가 있었나 싶을 정도로 책이 꾸준히 나온다. 짱짱한 폴라북스.

 

 

 

 

 

 

 

 

 기대하지 않고 읽었는데 꽤 만족했다. 다름이 아니라 <나이팅게일의 침묵><제너럴 루즈의 개선>과 간접적으로 이어진 내용, 바로 사쿠라노미야 월드에 속해 있는 작품이기 때문이다.

 

 출판사 블로그에 들어가서야 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데, 모르고 읽는다면 나같이 전작들의 팬인 경우에는 뜻하지 않은 선물이 될 것이고 처음 접하는 독자에게는 꽤 밍밍한 SF 정도로 끝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 슬슬 가이도 다케루의 작품에는 전체적인 맵, 가이드가 필요해진다.

 

 

 

 

 불야성2 진혼가.

 

 이건 안 살 수가 없다.

 

 류젠이가 신주쿠 카부키쵸의 정점에 오르는 걸 봐야할 의무.

 

 

 

 

 

 

 

 

 

  킬링 조크를 읽고 아캄 어사일럼을 읽었는데, 킬링 조크는 그냥저냥 그래픽 노블로서의 재미를 느낄 수 있었건만......아캄 어사일럼에서는 그 압도적인 이미지에 멘탈이 바스라지는 경험까지 했다. 그래픽 노블을 읽는 이유는 킬링 조크 쪽에 있고, 그래픽 노블을 숭배하게까지 되는 건 아캄 어사일럼 같은 책 때문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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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한 세상의 개 같은 나의 일 블루칼라 화이트칼라 노칼라 1
맥스 애플 외 지음, 리차드 포드 엮음, 강주헌.하윤숙 옮김 / 홍시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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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을 자극. 좋은 단편집은 생활의 활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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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99%다 - 장도리의 대한민국 現在史 2010~12 장도리의 대한민국 현재사 1
박순찬 지음 / 비아북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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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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