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세 하루 한마디 이와나미 시리즈(이와나미문고)
무노 다케지 지음, 김진희 옮김 /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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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3일
상냥한 배려에서 나오는 에너지는 맑고 따뜻하다. 그 온기는 사람들을 안심시켜주고 활력을 북돋아준다. 무척 귀중한 것이 아닐 수 없다. 차가워서는 안 된다. 내가 아는어떤 사람은 굉장한 재능을 가지고 있었지만, 어째서인지 생각과 말과 행동이 차가웠다. 결국 그의 재능은 결실을 맺지 못하였다. 차가우면 꽃이 피지 않는다. 일을 끝까지 완수할 생각이면 자신의 빛과 열로 계속 발광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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