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턴인식 - 제2판
Richard O. Duda, David G. Stork, Peter E. Hart 지음, / ITC(아이티씨) / 200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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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데이터마이닝' 및 '패턴 인식' 분야에서 다양한 책들이 나오고 있지만,
이 책을 따라가는 최신의 내용을 가진 책도 드문 것 같다.
패턴 인식 분야 공부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처음 손대기에는
한빛 소프트에서 나온 한학용 씨의 <패턴인식 개론>도 있지만,
외국에서 빈번히 사용되는 교재를 직접 번역한 이 책 만큼 치밀하지 않은 면이 있다.

언제 어디서나 사용하고 싶은 패턴 인식 관련 교본이 필요하면,
이 책을 한 권 갖고 있는 것은 필수 중의 필수라고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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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Not Say! - Things English Speakers, 한국식 영어 이제 그만!
Jana Holt 외 지음 / 종합출판(EnG) / 200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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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매주 고대 국제어학원 영어 회화 수업에서 한 페이지씩 복사하여 보고 있는 책이다.
처음에는 어디서 이런 유익한 내용들이 나오나 하고 궁금해서 선생님께 여쭤보니,
이 책에서 나온다고 하셨다.

이 책에서는 한국인이 틀릴 수 있는 다양한 영어 회화 표현에 대해 다루고 있다.
예를 들어 인상깊었던 것 중에 drunken과 drunk 를 구분하는 문제이다.
Drunken Tiger(드렁큰 타이거)라는 가수 이름도 있듯,
Drunken은 형용사처럼 명사의 앞을 수식하는 형태로 쓰이는 말이다.
그런데 대다수의 사람들은 I was drunken. 과 같이 오용하고 있다는 것을 지적하고 있다.
실제로는 I drank. 와 같이 표현하는 것이 옳다고 한다.

개인적으로는 학교 외국인 수업의 T.A도 진행하고 있고,
수업 시간에 다양한 외국인들과 만나서 토론하고 발표해야 하는 일이 많은 대학원생으로,
매일 한 편의 에피소드씩 머릿속에 입력하며 다니는 것이 꽤 도움되었다.
혹시 영어 회화를 공부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이 책을 한 권 쯤 갖고 있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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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즘 마케팅- 세종마케팅총서 5, 제프리 무어의 하이테크마케팅 시리즈 1
제프리 A. 무어 지음, 유승삼.김기원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02년 2월
18,000원 → 16,200원(10%할인) / 마일리지 9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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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논문쓰기- 개정판
김상현 지음 / 넥서스 / 2006년 12월
23,000원 → 20,700원(10%할인) / 마일리지 1,1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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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유혹- 투기의 함정인자, 투자의 기회인가
장득수 지음 / 흐름출판 / 2006년 9월
19,500원 → 17,550원(10%할인) / 마일리지 97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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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인식 개론- MATLAB 실습을 통한 입체적 학습, IT COOKBOOK
한학용 지음 / 한빛미디어 / 2005년 7월
28,000원 → 25,200원(10%할인) / 마일리지 1,4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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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외롭구나- 김형태의 청춘 카운슬링
김형태 지음 / 예담 / 2004년 8월
9,800원 → 8,820원(10%할인) / 마일리지 490원(5% 적립)
2008년 05월 25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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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리더가 지금 꼭 해두어야 할 일
나카시마 다카시 지음, 우제열 옮김 / 작가정신 / 200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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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핏 보아서는 벤처기업 창업자나 20대 CEO들에게만 해당되는 이야기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책 제목과는 달리 이 책은 이 시대의 모든 리더들에게 공통적으로 해당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 책은 과거 저자가 영업부에서 일할 때의 경험을 주된 이야기로 하고 있으며 주로 영업 회사의 기업구조를 기반으로 하여 쓰여지고 있다. 따라서 당신이 속한 회사의 분위기에 따라 이 책의 내용이 걸맞지 않은 부분이 있을 수도 있겠다. 가령 최근에는 직급을 특별히 강조하지 않는 외국계 기업형 회사도 많이 등장하고 있는데 이 책은 오직 피라미드형의 회사 구조에 대해서만 이야기하고 있어 현시대에 뒤떨어지는 부분이 조금 있다고 할 수 있겠다. 하지만 대부분의 회사는 어느 정도 지시하거나 가르쳐주는 사람(리더)과 일을 하는 사람(부하 직원)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각자가 해야 하는 역할은 분명히 갈라져 있다. 이러한 경우 바로 리더에게 필요한 덕목을 33가지의 어드바이스로 제공하고 있다.

짤막짤막한 에피소드들로 가득하지만 리더가 필요로 하는 내용은 모두 집약되어 있다. 다만, 저자의 전형적인 일본식 말투가 독자로 하여금 확신을 주지 않는다는 것과 굳이 20대에만 국한되는듯한 제목의 분위기가 조금 아쉽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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