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 - 사계절 네 도시에서 누리는 고독의 즐거움
스테파니 로젠블룸 지음, 김미란 옮김 / 미래의창 / 2019년 7월
평점 :
절판


타임즈 기자인데다 좋아하는 도시들이 있어서 서평이나 검색 없이 구매했다. 유명인들의 인용구도 개연성이 없어 보였고 번역의 문제인지 작가의 문제인지 집중력과 몰입을 전혀 느끼지
못하면서 완독했다. 아는 체 하는 느낌도 지울수 없고... 글 잘쓰는 작가와 어느 정도 배운 기자 사이의 글이었다. 다시 읽어보면 다를려나... 펼쳤으니 끝까지 읽어야 한다는 의무감으로 읽은 책. 말미에 하루 20분의 행복한 시간을 좋아하는 공간에서 가지라는 말이 가장 집중되고 공감되고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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