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이 된 프랭키 친환경 참살이 그림책 프랭키와 친구들
리퀴드 브레인 글.그림 / 거북이북스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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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키와 친구들을 아시나요 ??

​아이엄마라면 아이들 캐릭터는 모르는게 없을거예요:)

​건강이도 만화영화를 즐겨보기때문에 프랭키와 친구들도 잘보는 프로그램중 하나죠 ^^

​다른 만화와 달리 수채화느낌의 예쁜화면과 주제가가 너무 좋아서

실은 저도 좋아하는 프로중 하나라고 할수도있어요 ^^


그런 프랭키가 이번엔 책으로 나왔어요.

그것도 우리 건강이에게 너무 도움이 될것같은 아이들이 음식의 소중함을 깨달을수있도록

주제도 너무 와닿는 걸로 !!


그런데 프랭키와 친구들은 누가 있을까요?? 주인공들을 먼저 소개해볼꼐요.




이렇게 모두 주인공이구요 그중에 프랭키는 바로 곰이래요 곰~저도 처음 알았어요 ^^


그런 곰인 프랭키가 이번엔 무슨일로 쌀이 되었데요 쌀이~~

프랭키야 무슨일이야 무슨일로 쌀이 되었니??

건강아 책을 보고 알려줘~~



저희아들이 열심히 프랭키를 보고있어요 ^^



프랭키는 식사시간에 무슨일이있었기에 쌀이 되고 만것일까요 ?

이제 쌀이 된 프랭키는 친구 뚜의 손으로 밥이 되고 마는데 이제 프랭키는 어떻게 되는걸까요 ??

어서 프랭키를 구해주세요 ~~!!

프랭키와 아이들을 사랑하는 아이라면 이책을 꼭 권해드려요.

그리고 밥투정하거나 음식으로 장난을 치는 친구들도

이책을 꼭 권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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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네 프리스쿨 영어공부법 - 엄마와 아이가 모두 행복한 5세.6세.7세 로드맵
이신애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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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4살이 되면서 이제까지 전혀 하지 않았던 영어에 대한 걱정이 앞섰다.

다들 백만원 단위의 영어전집도 척척 잘만 들이는것 같은데

나는 그정도 까지는 아니지만 영어전집한질 들이지 않고 있는것이

아이의 영어에 대해 너무 고민한 하고 있는것은 아닌가 하는 자책도 했고

그렇지만 역시 나 답게 남들이 다 한다고 해서 무작정 따라 사고 따라하기는 더욱 싫었다.

이제껏 내자신도 한국의 영어교육방식에 도움받은것이 그다지 없었으므로

내아이의 영어공부만큼은 정말 재밌고 제대로 하자고 다짐하던 나였으니 .

그렇지만 아무런 기초도 지식도 없던 나는 늘 그렇듯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해 제대로된 책을 검색해보기 시작했다.그래서 알게된 잠수네 !

엄마라면 아마 모를리가 없는 잠수네 이지만 그래도 혹시 모를 초보맘들을 위해

 

 

"잠수네소개"

 책 지은이 이신애

63년 서울 출생. 두아이의 엄마. 1997년부터 인터넷에 관심을 갖기 시작, 직접 교육정보를 찾아 나선 것이 계기가 되어 자녀교육 및 학습법에 관련된 책을 쓰기 시작. 2003년 『초등학교 때 수학 꽉 잡는 법』을 출간, 자녀 영어공부법 '수학공부법'책을 내게 되었다. 어디에도 사례가 없는 독특한 형태의 사이트를 유지하면서 여러 어려움이 있지만 '진솔한 정보를 나눌 수 있는 가치 있는 공간'을 위해 뚝심 있게 한길을 걸어오고 있다. 현재 ‘잠수네 커가는 아이들’ 대표.

※ 잠수네 커가는 아이들 : 1999년에 문을 연 부모들을 위한 교육정보 사이트. 영어학습 노하우는 물론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국어/수학/사회/과학/우리말책/체험학습 등 다양한 학습정보와 초등/중등/고등학생 자녀를 위한 생생한 교육정보가 있는 곳이다. 또 해외에 거주하거나 해외에 나가려는 학부모가 국내외 교육정보를 알기 위해 우선적으로 접속하는 곳이기도 하다. 첫 번째 『잠수네 아이들의 소문난 영어공부법-입문편』은 2000년부터 2003년까지 ‘잠수네 커가는 아이들‘에서 나눈 영어교육 정보와 경험을 정리했고, 지금껏 자녀교육 분야 스테디셀러로 인정받고 있다

 

  

프리스쿨이 누구를 해당하는지조차 모르던 정말 초짜엄마인 나

입학전 5,6,7세를 위한 영어로드맵책을 따로 내셔서 유아아이들에겐 얼마나 큰 도움이 될런지

정말 좋은 지침서가 될듯하다.

아이가 한글에 많이 노출되고 한국어만화도 많이 접하고 난뒤라 그런지

무작정 틀어놓던 영어 dvd에 너무 거부반응을 많이 일으켰다.

알아들을수가 없으니 재미가 없다고 끄라고 하기 일쑤이고

그럴때마다 나는 영어 dvd라도 틀어놓아야 뭔가 영어교육을 시작하고 있다는 착각을 하기 일쑤;;

 

그런데 책속에 나온 눈에 띈 문구 !

  

언제나 그렇듯 한글책을 많이 읽어주는게 여기서도 정답이다.

정답을 알고있음에도 모른척하기 쉽상이다.

친절히 알려주신다,

한글책이 정답이란것을 !!

 

 

5세 6세 7세를 위한 영어로드맵의 시작이다.

처음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하고 어떤방법이 옳은것이며 우리는 어떤 실수를 하고있는지

책 중간중간 선배맘들의 팁도 놓칠수없는 중요한 부분이다.

어디가서 이런정보를 들을수있겠는가 ?

옆집엄마들에게도 들을수없는 고급 정보이다 그런데도 이책을 그냥 지나치기엔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비싼 전집이 문제가 아니란것을 알았다.이책을 읽고나서 아이가 좋아하는 무척좋아하는

공룡책을 찾아보았다.생각보다 영어원서로 된 공룡책이 무척이나 많았다.

영어에 거부감을 갖던아이도 공룡영어책은 아무거부감없이 잘 봐주었다.

아이가 좋아하는 것들 위주로 접근하라는 말이 딱 맞아떨어졌다. 

이렇게 주제에따라 작가에 따라 나이에 따라 수준에 따라

추천하는 책을 모두다 실어놓았다.영어책뿐만아니라 친절하게도 한글책까지도 실어놓았다.

이런 정보를 얻기위해 잠수네는 그동안 많은 시간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였을까 ?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얻어진 고급 정보들이 이 책안에 모두 들어있다.

프리스쿨을 접할 연령에 있는 부모라면

영어가 걱정인 부모라면

어떤 책을 읽어야할지 어떤 dvd를 접해야할지 고민인 부모라면

영어교육에 대해 아무것도 감이 잡히지 않는부모라면

잠수네 프리스쿨 영어공부법

꼭 추천해본다.이책은 좋은 지침서가 될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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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의 자장가 (사운드북) 삼성출판사 사운드북 시리즈 15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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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삼성출판사에서 또 새로운 사운드북 이름도 예쁜

달님의 자장가가 출판되었어요 ^^

저희아기도 어린이날 선물처럼 '짠'ㅇ 선물 받아서 받을수 있었는데요 ^^

무엇보다 이 사운드북이 좋았던 점은 아이들의 좋아할만한 따뜻한 그림과 함께

아이가 크고나서는 좀처럼 들려주지 못했던 편하게 들을수있는 클래식음악이 함께

내장되어있기 때문이예요 :)

 



 

저희 아이는 다행히 잠투정없이 어릴때부터 코~ 잘자주는 착한 아이었는데요.

그래도 자기전에 이 사운드북을 듣고 잠을 자면 정말 한결 편안하고 포근한 기분으로

잠을 잘수있을듯해요

잠자기전 30분이 정말 중요한 효과를 가져온다고 하잖아요 .

아이가 이런 포근한 음악을 듣고 잠자리에 간다면 아이의 내면이 안정적이고

편안해 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name="mplayer" width="512" height="321" title="포스트에 첨부된 동영상" id="F04FB0796E9D78358F3018D00D22679809A4" src="http://blog.naver.com/MultimediaFLVPlayer.nhn?blogId=chris1070&logNo=50194345501&vid=F04FB0796E9D78358F3018D00D22679809A4&width=512&height=321&ispublic=true" frameborder="no" scrolling="no">

 

​31개월 우리아기도 너무나 좋아하는 달님의 자장가 사운드북 .

아이들의 아름다운 잠자리를 위해 필수 아이템인듯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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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아이는 편식하지 않는다
캐런 르 비용 지음, 권태은 옮김 / 지식의날개(방송대출판문화원) / 2014년 4월
평점 :
절판


프랑스에 관련된것이라면 무조건 좋아하는 나였다.

그들의 패션,그들의 도시,그들의 문화

한번도 가보지 못한 곳이지만 나에겐 아이와 함께 파리에펠탑을 걷는 꿈이있다.

엄마가 되고나서는 하다못해 프랑스식 양육법도 궁금해서 프랑스식양육법에관한 책도 보고

우리가 가장 잘아는 프랑스인 이다도시의 생활모습이 나오는 티비프로는 빠짐없이 챙겨보던 나다.

그런데 보면 볼수록 프랑스에는 무언가 특별한게 있는것같다.

밥잘안먹는 체중미달인 아이를 키우는 나에게 이번에는 더욱더 반가운 프랑스식 책이 눈에 띄었다.

프랑스 아이는 편식하지않는다!

제목부터 확 이끌린 이 프랑스식 아이의 밥먹이기는 어떤비밀이 있을까.

나는 얼른 책을 꺼내 읽는다 비법을 찾기위해 !

 

이책을 지은 작가는 누구 ?

캐런 드 비용

프랑스남자와 결혼해 두딸을 낳고 캐나다 벤쿠버에살고있음

남편의 고향 프랑스를 동경하여 어린딸들과 프랑스 시공마을에 자진하여 들어감

먹기위해 사는 사람들 같은 프랑스 사람들을 비난한적도 있지만

프랑스생활 1년만에 무엇이든 잘먹는 건강한 아이로 변모한 딸들덕에

지금은 프랑스 식습관 교육의 열렬한 지지자가 되어 북미지역 아이들의 건강 지킴이를 자처함

현재 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교 지리학과 교수로서 지속가능한 환경을 주제로

학생들을 가르치고있음 

​이책을 읽기 전에 내가 아는 프랑스식 식습관에 관해 아는거라곤

그저 간식을 꼭 4시에 한번 준다는것 그정도였다.

그리고 프랑스에서는 맥도널드가 설 곳 없다.그런 패스트푸드를 경멸한다 고작 그정도의 지식뿐이었다.하지만 책을 통해 프랑스 사람들이 갓 태어난 아이를 시작으로 식습관에 얼마나 신경을 쓰고 얼마나 정확한 규칙을 가지고 육아를 진행하는지 알게되었다.

그리고 또한 프랑스식 식사가 얼마나 중요한지 ,하나의 문화라고 말할수있을정도로 광범위하고

또한 대단히 훌륭한것인지도 알수있었다.​

아이들의 학교에서 급식을 얼마나 중요하게 가꾸고 있고 또한 나라에서조차 학교급식을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지 아이들의 먹거리에 대해 이렇게 관심을 갖고

제대로 보조를 해주고 있다는 사실에 과연 선진국은 다르구나 라는것을 느끼며

우리나라의 급식에 대해 씁쓸한 마음이 들었다.

책속에서

프랑스 아이들은 정말로 간식을 먹지않았다.

동네아이들만 봐도 음식을 하루중 네번 그것도 정해진 시간에만 먹었다.

아침 식사후 점심은 12시 30분쯤 구테는 4시 30분쯤 저녁은 7시와 8시 사이에 먹고

간식은 먹지 않았다.

나는 아이가 입이 짧다는 이유로 수시로 간식을 주었다

그러면서도 밥을 많이 먹지 않는다고 늘 고민했다.

어쩌면 식습관이 아닌 생활습관 부터 잘못된것이 아닐까 라고 생각해볼수있는 대목이 아닐수없다.

책속에서

프랑스 엄마들도 미국 엄마들 만큼이나 정신없이 바쁘고 열심히 일하며

때로는 퇴근이 늦어서 저녁준비가 늦어질때도 있지만

가족을 위해 그들은 아무리 간단한 음식이라도 직접 장을 봐서 요리하려고 애쓴다.

가족을 위해 나도 늘 장을본다

그렇지만 이토록 집밥과 내가족의 건강을 위해 늘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하고 노력했냐에는 자신이없다.귀찮다는 이유로 잦은 외식을 하고 패스트푸드를 먹고 이런것들이 결국 아이의 식습관에

영향을 주지않았는지 나의 정성이 모자란것은 아닌지 생각할수있는 계기가 되었다.

책을읽고

프랑스와 우리나라는 물론 식습관이 다르다.

그렇지만 아이를 보살피고 아이를 제대로 양육해 내는 부모라는점은 똑같다.

책에는 식습관을 바로 잡을수있는 많은 팁들이 나온다.

비단 그것은 아이의 식습관에 해당하지않고 우리가족의 건강과도 도움이 될만한 사항이 많은것같다.

프랑스 여자들이 왜 그토록 날씬하고 프랑스인들의 비만률이 왜 낮으며

프랑스 아이들은 그토록 긴시간의 식사시간을 어떻게 잘 버티며보채지도 않고 즐겁게 식사를 할수있는지 이책을 통해 꼭 확인해보길 바란다.

분명 우리가정의 식습관에 도움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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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속마음 대화법 - 엄마 아빠의 10분이 아이의 인생을 바꾼다!
박미진 지음 / 아주좋은날 / 2014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지은이 박지은

20여년 동안 방송작가로 활동했고 마을 공동체속에서 자녀가 성장하기를 바라는마음으로

마을 도서관 만들기를 주도했으며 '할머니의 결혼식'등 4편의 동화를 발표하면서

월간 어린이와 문학의 신인작가로 선정되었다.

저서<시키는것만 하는아이들> <내 아이의 인생이 바뀌는 하루 10분 대화법 >

<우리아이 왜 스스로 공부하지못할까><소리치지않고 야단치지않아도 아이가 달라지는 잔소리 기술


 

 





<책읽기를 시작하며 >

이제 겨우 31개월 아이지만 제법 말을 많이 하는 아들을 보며 어쩌면 이렇게도 이쁘게 말을할까

싶을때가 한두번이아니다.그러면서도 먼훗날 청소년이 되었을때 이녀석이 반항을 하면 어쩌나

그러면 엄마인 나는 제대로 된 대화를 할수있을까 먼훗날의 일들을 지레 겁을 낸적이 있다.

육아를 하면 할수록 느끼는 거지만 부모는 그냥 낳고 나면 끝이 아니라 많은것을 배워야하는것같다

아이의 교육부분에만 밑줄치며 공부하는것이 아니다.먹는것 입는것 심지어 아이의 대화법까지도 공부해야할것이 투성이다.

10분만 아이와 대화를 해보라고 ? 오호라 10분 대화법 어떤것일까 무슨 비법이 숨겨있는것일까

궁금한 마음에 책을 읽기시작한다.


<책목록중에서>








자녀와의 대화시간을 만들기 위해 아이에게 집중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한다.

그 내용이 나에게도 너무 필요한것같아 밑줄을 쫙 쳐놓았다.

우선 첫번째 ,텔레비전 시청을 줄이자

둘째,10분 일찍일어나자

셋째,아이가 하교하거나 부모가 퇴근해 돌아왔을때 10분 동안만 아이에게 집중하자



30분 대화가 창의성을 키운다.

창의성에 대한 중요성은 끊임없이 나온다.나역시 창의성에 대해 무언가 자세히 알지는 몰라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아이에게 그것을 키워주기위해 어떠한 방법이 있나 수시로 알아본다.

미술이 좋을지 운동이 좋을지 만들기가 좋을지 뛰어노는것이 도움될지..

하지만 이책을 읽고 처음알게되었다.

창의성 전문 검사기관인 한국메사연구소가 5세에서 7세 자녀를 둔 부모 1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상위 25퍼센트의 창의성집단에 속하는 아이들중

26퍼센트가 하루 30분 이상 아버지와 대화를 나누는것으로 나타났다 .




책에 나온 충격적인 아이의 말

어쩌면 청소년기에 나도 똑같이 저런 생각을 했는지 모르겠다.

결국은 부모의 뜻대로 할거면서 의견은 왜 묻는지..그냥 예 예 듣는척 하다가 나중에

내생각대로 하는것이 낫다는 아이.

자녀와의 대화가 분명 잘못된 가정임이 틀림없었다.

이책을 두고두고 읽으며 배울필요가 있는 부분이다.

적어도 나의 아이가 저런 속마음으로 나를 대하는것은 너무나 슬픈 일일것만 같다.



책에서는 자녀의 공부의 안내자가 되어라는 말이있다.

아이가 중심이 아닌 부모가 중심이 되어 공부든 아이 출석이든 모두 다 해주는 헬리콥터맘에대한

잘못된부분의 지적,그리고 어떻게 하면 아이가 자기 스스로 습관을 잘 형성할수있는지

그것이 결국 자기 공부에도 어떠한 도움을 주는지에 대해서도 잘 나와있다.


책의 마지막으로 갈수록 나의밑줄이 늘어만 간다

두고두고 보아가며 아이가 성장할때까지 아이에게 어떠한 방법으로 대화를 하며

아이와 성장할수있는지 책에 잘 나와있다.

특히 속마음을 나누는 10분 대화의 원칙들과 10분 대화에서 피해야할 표현들은

우리 부모들이 너무나 실수하고 있고 어떻게 하면 아이와 제대로된 교감을 나눌수있는지 너무나 잘나와있다.

책을 읽어보면 작가의 딸이 간간히 소개되는데 너무나 잘자란 아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것은 아마도 여러 시행착오를 통해 작가가 직접 경험한 10분 속마음 대화법을 통해 이뤄진것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나도 왠지 이렇게 좋은 친구같은 모자사이가 될수있을것만 같은 기대감이 든다.

아이가 있는 부모라면 대화법에 대한 방법도 꼭 생각할 필요가 있을듯하다.

그래서 이책을 추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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