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혜정이 읽어주는 하하호호 전래동화 사운드북 풀세트 (4권+가이드북)
어깨동무 / 2012년 9월
평점 :
품절


 


  


  


  

 

4살인 우리 아이는 아직 전래동화를 접해본적이 많이 없다.

글밥이 너무 긴 동화책을 읽는데 집중력이 떨어지곤 하는데 특히 전래 동화는 더욱 그런편인것같다.

그렇지만 사운드북은 아이들이 무척좋아하는 책인것같다.

자기들이 눌러보고 소리가 나고 이야기나 노래가 나오니까 집에서 뿐만 아니라 휴대성이 좋아

사운드북은 늘 인기가 좋다.

[롤러코스터 남녀 탐구생활]로 너무나 유명하신 성우 서혜정님이 직접 읽어주는 사운드북이라

정말 다른 책보다는 특별한느낌이다.

얼마나 실감나게 연기를 하시는지 책을 읽는것이 아닌 직접 인형극을 보는 느낌 !

성우가 직접 읽어주고 아이가 파트별로 눌러보고 선택할수 있는 어깨동무 하하호호 전래동화 토끼전 ~!

다른 동화도 있으니 골고루 선택하여 아이에게 선물해 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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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의 엄청난 하루 작은 곰자리 25
안나 피스케 글.그림, 나명선 옮김 / 책읽는곰 / 2014년 7월
평점 :
절판







 

아이들의 동화책은 예쁘고 아기자기한것들이 많은데 그림체가 참 독특한 그림동화책이다.
작가는 스웨덴 출신의 안나 피스케이다.
얀이라는 소년이 하룻동안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며 여행을 한다.
그것은 상상일까 현실일까 ?
아이들이 좋아하는 사자도 만나고 상어도 만나서 맞서 싸우기도 한다.
모험을 모두 마친 얀의 하는말
내일은 또 어떤 모험을 할까 ?
얀이 하룻동안 어떤 모험을 했는지 아이들과 함께 상상의 나라로 떠나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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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투자가 - 하버드 입학사정위원이 전하는 7단계 교육 투자 혁명
조우석.김민기 지음 / 민음인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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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투자가

작가
조우석, 김민기
출판
민음인
발매
201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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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입학 사정위원이 전하는 7단계 교육 투자 혁명
당신은 죽도록 공부만 시키는 개미엄마입니까?
아이의 강점에 투자하는 고수엄마입니까?

문구만으로 나는 육아서 중에서도 교육 로드맵을 제시하는 육아서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작가들의 이력도 남다르고 읽어가는데 보통 교육로드맵과는 차원이 다르다.
우선 작가의 이력을 살펴볼까

저자소개

저자 : 조우석
저자 조우석은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경영학 석사, 하버드 케네디스쿨 공공행정학 석사 MPA (MASTER OF PUBLIC ADMINISTRATION) 를 마쳤다. 하버드 케네디스쿨 입학사정위원을 지냈고, 포항공대 창의IT 융합공학과 창의인재 선발 입학사정 프로세스를 개발했다. 서울대학교 샘 (SAM) 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 선임 자문위원, 국회 청소년 인성 캠프 자문위원, 대통령직속 중소특위 청소년 기업가 정신 교육 비즈쿨 (BIZCOOL) 프로그램 연구원 등 다양한 교육 영역에서 활동해 왔다. 현재 에듀베리 교육 연구소 소장으로, “혼자 꾸면 꿈이지만 함께 꾸면 현실입니다.”라는 모토 아래 엄마와 선생님들을 위한 교육 투자법과 청소년 심층 지혜 교육에 힘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 『꿈을 이루는 6일간의 수업』(공저), 『행운의 고물 토끼』(공저), 『행운 사용법』(공저)이 있으며,『위대한 코치 존 우든의 인생 코칭』(공역)을 우리말로 옮겼다.

저자 : 김민기
저자 김민기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듀크대학교 MBA (MASTER OF BUSINESS ADMINISTRATION) 를 마쳤다. 대학 졸업 후 삼성증권 본사 M&A 팀에서 투자 은행가로 활동했다. 이후 엔씨 소프트의 CFO 직속 재무 전략팀에 합류하여 새로운 길을 걷던 중, 사회적 기업가 정신에 매료돼 조우석과 함께 사회적 기업 굿윌 인더스트리스 한국 본부 설립을 추진했다. 워싱턴에 위치한 세계 최고의 사회적 기업가 투자 기관인 아쇼카 (ASHOKA: INNOVATORS FOR THE PUBLIC) 에서 한국인 최초의 디렉터로 전 세계 30개국을 관리하는 글로벌 벤처 투자 부서의 전략 및 재무를 담당했으며, 현재 아쇼카 본사 글로벌 전략 담당 상무로 일하고 있다. 지은책으로 『행운의 고물 토끼』(공저), 『행운 사용법』(공저)이 있다

 

책에는 아이의 교육을 위해 비싼 아파트에 학군이 좋은 곳으로 이사를 마다하지 않는 열혈 대한민국 주부가 소개된다

그녀는 무리한 대출과 이사로 허리가 휘청하지만 아이의 교육정보를 위해서라면 물불가리지 않는다.

아이의 교육투자를 위해 조금의 적금가지고는 성에 차지 않아 생애 처음으로 주식을 하지만

그주식은 바닥을 치고 만다.아무생각없이 시작한 ,오직 교육자금을 위해 투자한 교육자금을 모두 날리며

눈물로 지내고 있을지음 지인으로부터 미국의 유명한 세계최고의 투자자 워런버핏의 회사에서 함께 일하고 있는

금융투자가를 소개받는다.

그는 단순히 돈의 투자를 위해 그녀에게 도움말을 주지 않는다.

그녀가 원하는것이 무엇인지,투자를 해야하는 목적이 무엇인지,정확한 방향을 제시하며 매일 숙제를 남겨준다.



이책은 경제서적인가 육아서인가??

스스로 호기심에 빠져 책을 읽어 나갔다.이런 육아서를 접한건 처음이었다.

나조차도 교육에 관심이 많으면서 스스로 세운 뚜렸한 방향과 목표가 무엇이었는지

아이에게 가장 최상의 목표는 무엇을 심어주어야 하는지

나는 어떤 전략과 실행팁이 있는지 전혀 생각치 못하였는데 모든 것을 제시하여 주는 이책이 읽을수록 고마워진다.

그리고 챕터가 끝날때 마다 나오는 참고 서적들이 참으로 많은 도움이 된다,

그러한 참고 서적들만으로도 중요한 정보가 되곤한다.

단순 투자자 개미와 고수에 비교하여 아이엄마들이 어떻게 하면 제대로된 고수엄마가 될수있는지

많은 도움을 준다.

제대로된 교육방향과 경제팁도 제시하니 교육의 로드맵으로서 훌륭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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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3년, 다시 여자를 준비할 시간 - 부모교육 주치의 임서영 소장의 엄마를 키우는 책
임서영 지음 / 라이스메이커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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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나의 상황과 딱 맞게 떨어져서 정말 너무나도 갖고 싶고 읽고 싶었던책 !
엄마로서 3년을 살고있다.다음달이면 아이가 세돌이 된다.
아이를 어렵게 가졌고 또 너무나 간절하게 원했기때문에 아이를 임신하고 정말 죽을것같은 입덧과
맥도날드 수술까지 하며 지켜온 아이
키우는 내내 무엇과 비교할수없이 행복했지만 나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었다.
제법 패션을 사랑하는 나였지만 옷을 왜 사야하는지조차 모를정도로 퍼져있는 내모습
렌즈를 끼지 않으면 밖에 나가지 않던 내가 늘 안경으로만 생활
살찐적이 없었던 나였지만,살이 안빠져서 늘 우울했던 나
엄마의 이름을 얻고 정작 내 자신의 모습은 버린채로 살수밖에 없었다.
누가 시킨것도 아닌데 그냥 자연스럽게 아이를 일찍 기관에 맡기지 않고 3년까지는 오로지 내손으로 키우고 싶었다.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않은 살림이었지만 그런건 전혀 아무상관이 없었다.
돈보다 더 중요한건 아이를 내손으로 키우는것이 더 중요하다 생각했으니까.
아이가 30개월이 넘어가서 주위에 친구들이 다 어린이집에 간다는것을 알고는 스스로 가겠다고 한다.
그래서 비로서 어린이집엘 보내게 되었고 정말 3년만에 아이와 함께가 아닌 나혼자서 보냈던 그 잠깐동안의 낮시간을 잊지못할것같다.
달콤한 휴가처럼 느껴졌다 진심으로...
그리고 나는 다시 일을 하기 시작한다.그리고 나니 비로서 내 원래의 모습 ,내가 어떤사람이었는지 어떤것을 좋아했고 ,이전의 나의 몸은 어떠했으며,나의 꿈은 무엇이었는지 스스로를 챙기고 돌아볼 여유가 생긴다.
제목 그대로 내 마음에 확 들어온다.
엄마 3년 다시 여자를 준비할 시간..
저자는 많은 엄마들을 상담하며 ,정작 아이의 문제는 엄마스스로에게 있다는것을 느낀다.
엄마의 자존감이 떨어져있는경우도 많고 ,엄마스스로 어떤모습으로 살아야하는지 모르는경우도 많을것이다.
스스로를 채찍하고 늘 돌아보기를 좋아하고 계획하기를 좋아하는 나로서도 그동안은 꿈도없이 오직 아이만을 보며 지낸 시간
나에게 달콤한 채찍같이 다가온 책이다.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는가 무엇을 어떻게 다시 시작해야 할지 자신이 없는 많은 엄마들이여.
희망을 갖고 책을 읽어 보시기를
조금만 노력하면 ,훌륭한 엄마와 훌륭한 여자
모두를 다 쟁취할수 있을것이다.
세상 모든 엄마들 화이팅 외치고싶은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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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권위 - 늦기 전에 반드시 되찾아야 할
요세프 크라우스 지음, 장혜경 옮김 / 푸른숲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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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어떻게 키우는게 옳은것인가 늘 끊임없이 질문하고 어느것이 정답인게 없는것인것 같다.
기본바탕으로는 사랑을 듬뿍주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면서도 아이가 예의없고 무례하게 행동할때면
아 내가 무언가를 잘못 교육하고 있는것인가? 아이에게 부모의 권위가 바로서야 하지 않을까 정말 많은 고민을 할때
이책의 제목만으로 답을 얻을수있을것같아 책읽기를 시작하였다.
30년넘게 독일 교사연합 회장을 맡고있는 교육정책가이자 교육 심리학자 요세프 크라우스가 지은 책이다.
앞에서 소개된 요즘 부모의 모습들을 읽고 정말 깜짝 놀랐다.
모든것을 엄마가 모두 다 해주는 헬리콥터 맘같은 세태가 비단 우리나라에만 있는것이 아니라
미국,독일..에서도 마찬가지의 모습이라는것을 ..이러한 행태들이 어떠한 잘못이있는지를 짚어준다.
또한 부모의 권위란 어떠한 것이 옳은것인지 ..그저 권위적으로 행동한다는것이 얼마나 잘못된것이며
옳은 권위란 어떤것인지를 잘 소개해준다.
권위있는교육의 필수조건은 첫째가 사랑이요 둘째가 확실한 규칙이다.
부모가 이두가지를 적절하게 섞어 진정한 권위를 갖춘다면 아이들은 부모를 강한사람이라 생각할것이다
그래서 엄마 아빠와 함께 있으면 마음이 편하고 안정된다
권위있는 부모는 아이의 행동과 인성을 구분할줄 안다.

무조건적인 권위 의식을 가진 어른이 되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친구같지만 만만하지 않은 부모가 원칙을 정해주며 간섭과 과잉보호를 하지않는 부모
참된의미를 새겨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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