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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열심히 살지 않는다 - 노력 중독에 빠진 사람을 위한 여백 만들기 습관
마쓰다 미히로 지음, 백운숙 옮김 / 향기책방 / 2026년 10월
평점 :
”내일 해도 되는 일을 굳이 오늘 하려고 하지 않기“
”지금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을 소중히 여기기“
”가끔은 이런 날이 있어도 괜찮지 않을까?“
🎙️예전의 저를 두고 하는 말인듯 느껴지는 첵 제목입니다. 바쁜 일상을 사는 것이 최선이라 여겼던 이삼십대의 저는 휴식조차도 ‘잘 보내야 한다’는 강박이 있었어요. 꼭 무엇을 해야만 괜찮은 존재라는 착각을 하고 있었고, 나답게 존재하기보다 사회와 타인이 원하는 기준에 맞추려 했던 때가 떠오릅니다.
🎙️저자는 늘 풍요로움을 느낄 수 있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은 여백을 만들고, 그 여백은 그동안 보이지 않았던 소중한 것들을 볼 수 있는 시간임을 말합니다. 그리고 행복은 여백에 깃들어 있다는 사실도요.
📖 ‘여백‘은 진정한 나와 마주할 수 있는, 마음 깊은 곳으로 통하는 문입니다.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해야 하는데‘ 대신 ’오늘은 아무것도 안 해야지‘라고 마음먹어 보세요. ’조금만 더 힘내자‘ 대신 ’내일 해도 되는 일은 굳이 오늘 하려고 하지 말자‘라고 나를 느슨하게 풀어주세요.
🎙️한번 뿐인 인생은 ’우리 자신의 것‘입니다. 내가 원하는 ’내 인생‘을 살아야해요. ’누군가의 기대‘ ’타인의 평가‘ ’사회가 정한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않았으면 해요.
📖 ’여백‘은 나 자신과 깊이 연결되는 시간이자, 소중한 것을 깨닫게 해주는 나만의 공간입니다. 여백이 있으면 내가 진정으로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깨달을 수 있고, 행동이 달라지며, 인간 관계도 서서히 바뀝니다.
🎙️여백은 내가 바라는 인생을 손에 넣기 위한 준비 과정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빼곡한 일정에 자신을 몰아넣지 말고 공백과 여백을 만드는 노력을 의도적으로라도 해야해요. 우리 삶에 ’진정으로 소중한 것‘이 희미해지지 않도록요.
한 번씩 멈추어 질문합니다.
’나는 무엇을 느끼는가?
‘나는 사실 어떻게 하고 싶은가?’
‘진짜 바라는 것은 무엇인가?’
자신과의 관계가 돈독한 사람이 타인과의 인연을 소중히 할 수 있어요. 일상에 치이지 말고, 내 마음 깊은 곳의 소리에 귀를 기울 일 수 있는 순간이 꼭 필요해요.
🏷️ 여백이 필요한 이유
📌더 나은 선택과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한 준비의 시간
📌바쁘지만 충실하지 않은 나날‘에서 벗어나기 위해
📌나에게 값진 시간’을 되찾기 위해
📌‘진정한 행복’을 매일 생생히 느끼며 살기 위해
📌여백을 통해 감정을 포착하는 감도가 높아지면 일상에 깊이감이 생긴다
🏷️ 세 가지 여백의 유형
✔️마음 여백: 정보 과다의 시대를 살아가는 마음 정리의 기술
✔️시간 여백: 빼앗기는 시간을 끊는 주체성
✔️환경 여백: 편안한 공간과 인간관계가 가져다주는 평온
🏷️ 시간을 늘리는 법칙
✔️나만의 ‘시간 금고’ 만들기
✔️일을 시작하기 전, ‘눈사람 법칙’ 떠올리기
✔️편안한 환경을 만드는 ‘뷔페 법칙’
✔️효율성을 고려하는 20퍼센트의 법칙
✔️집중력을 키우는 ‘헤밍웨이의 법칙’
🎙️저자는, 여백 있는 사람이 잘되는 이유를 이렇게 말합니다. ”마음을 정돈할 시간이 많으면 생각보다 많은 깨달음과 가능성을 얻을 수 있다“라고요.
📌한가함 : 일정이 없는데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는 상태
📌여유 : 내 뜻대로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시간과 마음이 있는 상태
🎙️우리는 때로 ‘여유’를 한가함‘으로 착각하기도 합니다. 저자는 그 의미에 대해 명확하게 설명해주죠.
✨앞으로도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더욱 열심히 하기‘가 아닌 ’제대로 쉬기‘입니다. 제대로 쉴 줄 안다면 처한 상황을 정확히 짚어보고 언제 멈춰야 할지, 언제 움직일지를 계획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제 마음의 여백을 만드는 일 중 하나는 매일 필사와 낭독입니다. 아침 독서는 인생을 나답게 가꾸기 위한 하루의 첫 걸음이고요.
하지만 오늘 이 책을 읽고 꼭 새겨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여백이란 무언가를 더할 때가 아니라 덜어낼 때 생긴다“는 문장을 기억하려고요.
책 뒤편에 있는 ’28가지 여백만들기‘를 읽고 나만의 여백 만들기를 상상해봅니다.
’고요함 속에서 명료한 감각으로 산다는 것‘의 기쁨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