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행에 몰두하지 않는다 - 일상의 사소한 기쁨을 선택하는 태도에 관하여
정지우 지음 / 페이지2(page2)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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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저자가 30대를 지나오면서 행복에 관해서 했던 수많은 생각과 이야기가 담겨있어요. 따뜻하고도 섬세한 작가님의 성찰을 따르는 오늘 아침 시간이 행복했습니다.

📖 행복은 목적지가 아니라, 길에 있었다. 이따금 나무 그늘 아래서 쉬어가고, 풍경을 즐기며, 때론 바다에 뛰어 들었다가 머무는 그 하루하루의 여정 속에서 찾는 것이었다.

🎙️행복의 정의와 방식은 사람마다 다 달라요. 그 결은 다르다해도 행복은 발견하는 것이 아니라 느끼는 거예요. 무언가 버라이어티하고 특별한 것을 지니고 있을듯 싶지만 저에게 행복은 그저 매순간, ’지금, 여기‘에 머물며 오늘을 사랑하는 일이예요.

📖 각박하고 잔인한 세상이라고들 하지만, 이 시대에도 삶을 건널 방법은 있다. 그것은 인류가 가장 잘 아는 방법이고, 어느 시대에나 통용되던, 검증된 방법이다. 바로 사랑하는 것이다.

🎙️”삶을 건너려면, 사랑을 하면 된다. 그러면 막막해 보이거나 불가능해 보이는 여정도 가능해질 것이다“라는 저자의 표현이 너무 아름다워요.
완벽한 행복을 꿈꾸기보다 온전한 일상을 가꾸는 일의 기쁨을 저는 알아요. 그렇기에 때때로 다가오는 고통이나 불행도 감당할 힘이 있어요.

📖 삶의 질이란 완벽한 행복에 도달할 수 있느냐가 아니라, 자기에게 맞는 불행을 얼마나 잘 택하느냐에 달려 있 다. 사람에게는 저마다 감당 가능하고 견딜만하다고 느끼는 종류의 불행이 있다. 인생의 선택이란 바로 그런 불행을 고르는 일이다.

🎙️불행을 고르다니! 주도적이고 능동적인 삶을 사는 사람들의 특권처럼 느껴지는 건 왜일까요?
결국 내 삶에 다가오는 모든 소중한 순간들을 피하지 않고 친한 친구가 되는 일이 아닐까해요.

📖 행복한 사람에게는 반드시 저마다의 행복의 방법이 있다. 그들은 자기 마음과 싸워 이기는 방법을 의식적 혹은 무의식적으로 알고 있고, 그래서 불행에 몰두하지 않는다.

🎙️지인들이 제게 그래요. ”어쩜 그 상황에서도 그렇게 행복하고 편안해 보이냐“고요. 제가 삶을 대하는 방식을 본받고 싶대요. 세상에는 감사할 것도, 행복할 일도 참 많다는 걸 모두가 알면 좋겠어요.

🏷️ 마음에 새기고픈 문장들

✔️삶을 갉아먹는 통찰 력이라면 굳이 안 가져도 된다. 통찰력보다는 삶을 지켜내는 게 좋다.

✔️행복에 도달한 사람들에게는 저마다의 이겨냄이 있 다. 그들은 자기 자신과 부지런히 싸워서 거기 도착한 것이다.

✔️우리는 집을 짓듯이 삶을 지을 수 있다. 지붕을 고치고, 구멍난 곳을 메우며, 인테리어를 바꿀 수 있듯, 짓고 고치는 일에 착수해야 한다.

✔️실은 삶이란 그저 나도 모르게 슬며시 다가온 누군가가 평생토록 이어온 나의 일에서 고마움과 위안을 얻은 채 약간의 미소와 함께 자기의 삶으로 돌아가고, 나 또한 일을 마치고 터덜터덜 집으로 돌아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따뜻한 저녁을 보내는 곳에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 인간은 주어가 아니라 동사다. 오늘 글을 쓴 사람은 글쓰는 사람이 된다. 오늘 사랑한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이 된다. 꿈을 좇는 사람은 몽상가가 되고, 웃고 즐긴 사람은 춤추는 사람이 된다.

✔️ ’나이 듦‘이란 꽤나 좋은 것이 아닌가 한다. 그 일에는 나 자신과의 전방위적인 화해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이상과의 분열이 해소되는 면이 있고, 더 진실한 순간들은 많아진다.

✔️ 그저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 의 내가 되고자 하면서 나만의 길을 걸어가고, 그러면서도 곁에서 내 손을 꼭 붙잡은 존재의 소중함을 잊지 않으면 된다.

✨저는 좋은 사람, 잘 될 사람, 계속해서 나아지고 성장하는 사람이고싶어요. 그런 저를 알아보고 다가온 사람이라면 기꺼이 그와 함께할거예요. 서로를 진심으로 믿고 지지하고 응원하는 삶을 사는거죠.

✨"오늘 하고 있는 것이 내가 된다"고 저자는 말했어요. 삶이 가진 여러 모양과 무수한 다양성들이 곧 내 삶이고 제 자신이예요. 인연을 맺은 이들과 귀한 시간을 함께하는 인생이 얼마나 소중한지요.
만족하고, 행복하고, 사랑하는 시간으로 삶을 채워야죠.

’최고의 삶이 아니라 좋은 삶을 사는 것이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라는 저자의 문장을 기억하면서 말이죠.

#포레스트북스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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