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플레이스의 법칙 - 또 가고 싶은 공간의 비밀
임상백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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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공간에는 이유가 있다"

🎙️문장에 담긴 의미와 진리를 따라가다 보면 공대 출신 저자가 핫플레이스를 궁금해하는지 그 이유를 찾을 수 있습니다.

저자는 말합니다. 핫플레이스를 만드는 일은 공간을 기획하는 일이고 그 공간은 단순한 건축물이 아닌 사람들이 일상에서 머물고 흐르며 기억하게 되는 ’이야기가 있는 공간‘이라고요.

책을 읽으며 깨달음의 같은 지점에서 만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모든 이야기의 시작은 '사람'에서 출발한다는 것을요.

🏷️ 핫플레이스의 의미
📍구성요소 : 입지, 시설, 인파, 콘텐츠, 분위기, 빛과 냄새
📍공간을 구성하는 모든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 가고 싶은 곳
📍'핫하다'는 감정은 상징물이 아닌 복합적인 경험에서 나옴
📍자신의 취향과 삶의 방향을 보여주고, 설명할 수 있는 공간
📍소비만을 위한 공간이 아닌 머무는 장소
📍사람과 사람이 관계를 맺고, 기억을 쌓고, 이야기를 남기는 곳

🏷️ 핫플레이스가 되는 쇼핑몰의 네 가지 비밀
첫째, 공간의 성공은 절대 규모보다 밀도와 연결성에서 결정
둘째, 좋은 테넌트 구성은 다양성이 아닌 맥락의 적합성에서 나옴
셋째, 진정한 집객력은 일회성 유행보다 반복 방문에서 완성
넷째, 앵커 테넌트는 단순히 큰 매장이 아닌 공간의 흐름을 만드는 존재이고, 일반 테넌트는 그 흐름을 풍성하게 채우는 존재라는 것

🏷️ '레이크꼬모' 이야기
📍수도권 전역에서 호수공원과 복합상업시설이 직접 인접한 곳
📍땅의 지형을 이해, 공간의 가치를 새롭게 정의한 복합기획공간
📍물건을 사러 오는 장소가 아닌, 움직이고 머무는 공간

🏷️ 레이크꼬모의 세 가지 성공 포인트
📍첫 번째는 바로 적정 규모의 상업시설이 계획된 동탄2신도시
📍두 번째는 호수공원 앞이라는 입지의 차별성
📍세 번째 성공 요인은 상권 선점

🏷️ 대형 쇼핑몰이 갑자기 사라진 것 같은 네 가지 이유
📍온라인 커머스의 급성장, 원스톱 쇼핑의 핵심 경쟁력 무너짐
📍장거리 이동의 피로감
📍도시의 인구 구조와 생활 동선이 바뀌었기 때문
📍소비자들이 물건을 사는 장소가 아닌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장소를 찾기 때문

🏷️ 핫플레이스를 만드는 7가지 법칙
첫 번째 법칙 - 배후상권
두 번째 법칙 - '전통시장'이라는 장소의 흔적
세 번째 법칙 - 대중교통, 특히 '지하철'과의 인접성
네 번째 법칙 - 상업지역이 아닌 '주거 지역' 이라는 점
다섯 번째 법칙 - '휴먼스케일'의 공간 구조
여섯 번째 법칙 - 2차로의 '보차혼용' 도로
일곱 번째 법칙 - 거리의 적당한 길이

"핫플레이스는 단순히 유행에 민감한 소비자의 선택이나 SNS의 반짝 관심만으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공간의 구조, 지역의 역사, 사람들의 생활 습관, 도시의 생태적 리듬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점진적으로 형성된 결과물이다."

🎙️서울에서 앞으로 핫플레이스가 될 가능성이 높은 곳은 '청량리'라는 꿀팁을 얻었습니다. 청량리는 9개의 전통시장이 밀집한 서울 최대 자연발생형 전통시장 집적지인 이유라고요.

그리고 6호선은 단순한 교통수단이 아닌 서울의 중심부를 비껴가듯 관통하면서도 오래된 주거지, 전통시장, 이면도로, 저층 상가, 새롭게 유입되는 문화 소비층을 하나의 흐름으로 묶어내는 생활권의 연결선이라는 사실도 알았습니다.

🎙️상가를 분양받을 것도, 쇼핑몰을 운영할 계획도 없지만 책을 읽으며 깨닫습니다. 공간은 면적과 구조만으로 기억되지 않고 어떤 이름으로 불리고, 어떤 장면으로 남고, 어떤 방식으로 사람들 사이에 공유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장소가 된다는 것을요.

저는 그 공간이 갖는 귀한 의미와 이야기를 우리 가족이 함께 하는 공간인 '우리집'에 담습니다.

누가, 언제와도 편안한 머물고 기억하고 싶은 공간으로 만드는 에너지가 제 안에 있음을 새삼 느낍니다.
우리만의 '핫플레이스'인 곳이죠.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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