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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인생에서 무엇을 놓치고 있는가
세종 지음, 이근오 엮음 / 모티브 / 2026년 3월
평점 :
📒이 책은 세종대왕의 말과 사상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과 사람에 대한 본질적인 것들이 담겨있어요.
시대가 흘러도 지금 우리의 고민과 이어지는 생각들을 엮어 글로 풀 어내는 이근오 작가님의 통찰과 지혜를 만나는 일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세종은 나라의 근본을 사람에게서 찾았습니다. 인재를 고를 때 능력보다 자질을 먼저 보았고, 한 번의 실수로 사람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세종은 사람에게서 부족함이 보이면 기회를 열어 주고, 말보다 마음을 먼저 살폈다고 합니다. 절대 권력을 행사하는 군주가 아닌, 신뢰를 우선으로 하고 사람의 능력이 제대로 꽃필 수 있도록 했던 지혜롭고 너그러운 군주였습니다.
📒논리는 사람을 이길 수 있어도 해결책은 사람을 움직인다.
세상을 바꾸는 것은 언제나 비판이 아니라 해결책이다. 무엇이 문제인지 말하는 사람이 아니라,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고민하는 사람들이다.
🎙️비판과 지적은 당장은 우위에 설 수 있지만 문제를 인식했다면 대안을 찾는 것이 변화를 향한 길입니다.
📒세종대왕은 신하를 대하는 데 있어 남다른 혜안을 지니고 있었 다. 잘못을 저지른 신하를 쉽게 내치거나 엄벌로 다스리기보다, 그 잘못이 어디에서 비롯되었는지를 먼저 살폈다.
🎙️"스스로 부족함을 인정하며 물러서려는 신하에게는 따뜻한 말로 붙잡았고, 책임을 모면하려는 자에게는 단호하게 물었다."고 하지요. 우리가 사람을 판단할 때 중요하게 여겨야 할 것은 태도입니다. 누구나 실수할 수 있지만, 실수를 받아들이는 태도는 저마다 다르니까요. 잘못한 일에 사과하고,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 애쓰는 자세가 있는지를 봐야하는 것이지요.
🎙️세종대왕은 능력을 먼저 따지기보다 자질을 보았다고 합니다. 모 른다고 물러서는 사람이 아닌, 모른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신중하게 접근하고 끝까지 책임을 다하려는 사람을 아꼈다고 해요.
📒평소 준비된 이에게 위기는 실력을 점검하는 수단이 되지만, 그 렇지 않은 사람에게 위기는 재앙이 되기 쉽다. 지금 당장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고 가만히 있는 사람과, 아무도 보지 않을 때 스스로 를 단련하는 사람의 격차는 시간이 지날수록 크게 벌어진다.
🎙️당장의 안락함을 택하고 불편함을 미루는 대가는 언제나 위기에 찾아옵니다. 우리가 진짜로 두려워해야 할 것은 방심하며 삶을 느슨하게 만드는 태도입니다.
세종의 말처럼, 불편함을 극복하며 꾸준하게 준비하는 태도를 가꾼는 노력, 함께 하면 좋겠습니다.
📒"임금이라 하여 어찌 허물이 없겠는가. 과오가 있다면 마땅히 말해 바로잡게 해야 한다." 부족함이 있음을 인정하는 것은 자신의 무능함을 인정하는 것이 아닌, 타인의 의견을 받아들이고 더 큰일을 해낼 수 있는 그릇임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근오 작가님은 "사람은 완성된 상태로 발견되는 존재가 아니 라, 기회를 통해 완성되어 가는 존재라는 점을 명심하자."고 글에 썼습니다. 문제를 만났을 때 중요한 것은 실수 자체가 아니라 실수를 대하는 태도입니다.
🎙️위기를 마주했을 때 준비된 사람은 정확한 방향을 찾기 쉽지요. 어디로 나아가야 할지, 무엇을 해야 할지 스스로 판단하며 책임을 다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대부분의 결과는 능력의 차이보다 '지속성'의 차이에서 갈린다.
조금 더 버틴 사람, 조금 더 고민한 사람, 조금 더 방법을 찾은 사람 이 끝내 격차를 만들 것이다. 해내고 싶다면 세종대왕처럼 처음부터 되게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해보길 바란다.
🎙️'할 수 있을 때' 준비가 되면' '때가 되면' 시작하겠다고 하는 사람은 많습니다. 완벽한 때란 없다고 생각합니다. 부족한 조건 속에서도 시작하는 태도, 마음을 다해 자신을 갈고 닦을 줄 아는 사람이 되고자 노력합니다.
☘️ 세종대왕 인생 어록 중 "길은 험하되 언제나 길은 있다."는
문장을 마음에 새깁니다.
#단단한맘수련 서평단에 선정되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