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시작하면 잠들 수 없는 클래식 - 24명의 대표 작곡가와 함께 떠나는 유쾌한 클래식 여행
음플릭스 지음 / 빅피시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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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과서 집필에 참여하며 교육 현장에서 클래식의 매력을 전하고 싶었던 세 명의 음악 교사가 만든 책을 통해 유쾌한 클래식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마음이 복잡하고 위로가 필요한 날은 낭만주의 작곡가의 파트를, 일상에 활력이 필요한 아침은 경쾌한 바로크 음악의 파트를"

🎻 첼로를 배운지 3년이 넘어갑니다. 정기연주회를 준비하고 가족 음악회 무대에 오를 곡을 선곡하며 쌓아온 시간들은 클래식을 더욱 사랑하게 된 계기가 되었죠. 클래식 음악은 저를 과거의 아름다운 시공간으로 데려다 줍니다.

🎹 네오마의 명확하지 않음을 '도레미'로 해소해준 '귀도 다레초' 🎹 음악계의 레오나르도 다빈치 '조스킹 데프레'
🎹 바로크 시대 대위 음악의 마술을 보여준 음악의 아버지 '바흐'
🎹 미사보다 음악에 관심이 많았던 사제가 된 '안토니오 비발디'
🎹 '골상학'의 피해자로 머리를 도난당했던 '하이든'
🎹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마술피리>로 주목받은 '모차르트' 🎹 청력을 잃은 고통 속에서 피어난 자유 <월광 소나타> '베토벤'
🎹 19세기유럽을 뒤흔든 최초의 슈퍼피아니스트 '프란츠 리스트'
🎹 건반을 통해 가장 인간적인 목소리를 들려주는 예술가 '쇼팽'
🎹 코르티잔이 주인공인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의 '베르디'
🎹 두 자아 '플로레스탄'과 '오이제비우스'로 살다 간 '슈만'
🎹 슈만의 아내인 클라라를 연모했지만 헌신적이었던 '브람스'🎹 "교향곡은 세계를 담아야 한다"라고 했던 '구스타프 말러'
🎹 멜랑콜리, 정제된 감성, 낭만주의의 절정 '차이콥스키'
🎹 저의 최애 <피아노협주곡 2번>의 작곡가 '라흐마니노프'
🎹 왕의 총애를 받으며 불륜을 서슴치않았던 미운 천재 '바그너' 🎹 소리에도 온도와 습도, 색깔이 있다는 것을 알려 준 '드뷔시'
🎹 느릿한 멜로디로 마음을 녹이는 곡 <짐노페디>의 '에릭 사티' 🎹 말하지 않고 음악으로 많은 이야기를 건넨 '쇼스타코비치'
🎹 코코 샤넬을 연인으로 두었던 만인의 연인 '스타라빈스키'

🎻 매일 아침 한 권 독서를 할때 클래식 음악과 함께 합니다.
현악의 풍부한 감성도 좋지만 저는 쇼팽과 슈만의 곡을 즐겨들어요. 마음이 복잡한 날이나 비가 오는 날씨에는 에릭 사티의 <짐노페디 1번>을 듣고요. 에릭 사티의 음악에는 느림과 여백, 작은 일상을 들여다 보게 하는 휴식 같은 마법이 숨겨져 있거든요.

🎻 드뷔시의 <달빛>도 너무 좋아해요.
폴베를렌느의 시 '하얀달'에서 영감을 받아 작곡했다고 하죠. 많은 영화의 OST로 유명하지만 가장 인상적이었던 영화는 <그린 파파 야 향기>였어요. '감춰진 슬픔'을 드러내어 느끼게 해주었거든요.

"음악이 일상에 스미는 순간, 세상은 믿을 수 없을 만큼 선명해진 다"

🎻 프롤로그에 있던 문장이 떠오릅니다. 맞아요. 음악은 흐릿한 일상에서 선명한 중심을 찾게 해주는 귀한 친구이자 선물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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